오전 5:30~
잠을 잔 건지 만 건지~
밤새 머리골 진동과 머리 근막 수축에 시달림.
알람이 울리자마자 눈을 떴는데 눈알이 뻑뻑하고
눈알은 제멋대로 좌우로 움직이게 하고 하도 자는 동안 빛 공격 받아서 홍채가 타원형 모양이 됨.
내장 진동이 심하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게 고문.
신경전달물질과 효소 때문에 머리 혈관과 신경이 눌리면서 상당한 두통 유발.
머리 속이 시큰거리고 따끔거리고 쓰라림.
특히 좌우 측두골과 이마골이 미친듯이 진동함.
오전 5:40~ 7:40
오랜만에 엄마 뵈러 가는 날.
다리 근육이 땅기고 내장 공격 들어옴.
온몸의 혈관과 신경을 자극하는데 온몸이 따갑고 쓰라림. 그리고 피부가 까칠까칠하고 머리카락을 비롯한 체모가 뻣뻣하게 공격 들어옴. 체액을 염기성 상태로 만들어놓음.
왼쪽 눈알이 굉장히 따갑고 순간 뽑힐 것 같음. 이어서 좌뇌 전체에 피가 몰리는 공격 들어옴.
머리 말리는데 후두골 망막 전자기파 수용체에 전파와 음파 쏘는데 눈알이 덜덜덜 진동하는데 어지럽고 눈알이 뻑뻑함. 동시에 관자놀이 부근이 심하게 조여옴.
내장 공격이 계속 들어옴.
화장하는데 이미 다크서클과 눈꺼풀이 부어오른 상태.
처음엔 전두골과 두정골, 이어서 각회 영역, 그리고 측두골, 마지막으로 측두정골 부위에 진동 공격을 퍼붓는데 뇌 두개골 진동과 함께 세포 진동 유발. 굉장히 머리가 멍하고 어지럽고 무기력하고 머리 속이 시큰거리고 따가움.
내장 공격이 하도 들어오니 내장이 아침부터 남산만하게 부어오름.
오전 7:40~
집에서 나오자마자 다리 골격근 공격으로 걷는 게 고통스러움.
아까처럼 다리와 팔에 극심한 가려움과 따끔거림 공격이 들어오고 호흡이 가쁨.
버스 탔는데
손바닥이 상당히 건조하게 공격 들어오고 눈이 시리고 따갑고 머리골에 지속적으로 공격들어오고 입안 점막이 바짝 마르게 공격 들어옴.
오전 8:28분부터 입안에 침이 심하게 고이고 손가락 움직임 어눌.
오전 8:30~9:00
7분이면 걸을 거리를 13분만에 걸어 올 정도로 몇 번을 멈춰 섰는지 모른다. 너무 사는 게 고달프다.
몸 근육이 다 땅기고 수축하게 고문 들어오고 생식기까지 따끔거리고 내장 복부는 부어서 배가 남산만하고 피부는 항상 가렵고 따갑게 공격 들어오는데 미칠 것 같다.
머리는 계속 진동 공격들어오고 숨이 턱턱막히게 하는데 자살하고 싶다. 고문받고 살고 싶지 않다.
오전 9:00 ~ 10:50
엄마 연하검사하러 인하대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정수리 위에서 여러번 토션장 공격이 회오리치듯 들어오는데 머리골이 진동으로 요동치고 어질어질함. 눈 주변이 심하게 가렵고 따끔거리게 고문.
엄마도 나처럼 네번째 손가락 손톱 옆에 염증이 나 있고 비염처럼 콧물이 줄줄 나오고 가래도 계속 나옴. 또 배가 아프다고 하시고 콧 속과 등줄기가 가렵다고 하시는 등 전형적인 전파와 음파 공격으로 인한 증상을 호소하심.
오전 10:50~
살아있는 것 자체가 통증이기 때문에 왜 내가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24시간 쏟아지는 전파와 음파 처 맞고 산 지 12년째. 시간이 갈수록 실험 강도도 세지고 그만큼 나의 체력도 바닥나고 있고 서서히 죽어가는 느낌으로 살고 있다.
좌골과 자율신경계 공격이 들어오는데 버스 정류장까지 걷는 게 지옥. 다리가 너무 땅기고 호흡도 편치 않음.
버스에 타자마자, 신경 물질과 효소가 내장과 뇌에 쫙 퍼지게 하는데 머리골이 진동하고 혈관이 조여오는데 굉장히 뇌 속이 시리고 쏴함. 그 이후로 두통과 내장 작열감 지속 중.
좌뇌의 측두골이 쪼개질 듯 공격 들어오네. 이어서 전두골 공격이 들어오는데 너무 머리가 멍하게 고문 들어와서 잠이 듦.
오전 11:55~
버스에서 내렸는데 마치 4~5시간 산에 오른 뒤의 체력을 만드네. 다리가 저리고 땅기니 걸을 수가 없고 몸 전체를 압축기로 누르는 통증.
점심 간신히 먹고
오후 12:30~12:54 생식기 쓰라림. 몸 압박
오후 12:55~ 2:00
어금니 통증, 머리골 진동과 압박,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임이고 눈이 흐릿흐릿함.
두정골 공격이후 전두골 그리고 후두골, 측두골 순으로 고문.
어지러움. 문서 작업의 어려움
1교시, 빙글빙글 돌 정도로 1차 시각피질과 시각연합피질 그리고 두정골에 심한 공격 들어옴.
2교시, 가스가 나오게 계속 내장 공격하는데 불행 중 다행인 게 오늘은 공강.
3교시에 머리골이 지독하게 진동으로 울리는데 특히 두정골과 측두골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는데 진짜 내장 공격과 더불어 어질어질하게 고문 들어오는데 눈앞이 핑핑 돎. 어떻게 수업했나 싶다.
4교시는 3교시보다는 덜했지만 여전히 전체 머리골 진동과 세포 진동 고문에 시달림.
화장실 갔는데 복부가 심하게 부어오름. 내장에 MRI 찍어봐야 하나 싶다.
퇴근후 다이소 갔는데 머리골을 휘어감으면서 음파 공격이 들어오는데 하도 그 강도가 세다보니 머리골이 휘청거리고 눈알이 진동으로 떨림. 빛 공격도 같이 들어오는데 현기증이 나면서 이질어질함.
밥 먹는 내내 측두골 해마 부위와 뇌하수체 시상하부 공격 들어오는데 어금니까지 욱신욱신거리는데 치아가 뿌리째 뽑힐 것 같음.
고문 때문에 미칠 것 같다.
커피숍이 눈에 들어와서 그냥 들어옴.
들어오자마자 내장 진동과 혈관 수축 고문으로 얼굴과 손바닥 피부가 건조하고 땅김. 오른쪽 허벅지 혈관 공격 중.
그리고 이젠 밖에서도 노골적으로 눈알 돌리고 자빠졌네. 어질어질하고 신장과 방광 공격에 40분만에 커피숍 나옴.
집에 가려는데 정수리부터 머리골이 진동하면서 조여오는데 머리가 핑핑 돎.
40분만에 소변도 마렵게 하고 배가 아파서 화장실 갔더니 설사.
계단 내려오기가 무섭게 오른쪽 다리가 마비될 것처럼 고문 들어오는데 다리 근육이 심하게 조이면서 끊어질 것 같고 발목에 심한 따끔거림과 열감이 있음.
눈에 이물감이 있음. 현재 오후 9:09
지하철 탔는데 피해가 심각하네. 진짜 주관적인 게 아니라 누가 봐도 아주 끔찍하게 이용 당하고 있음.
온몸의 세포가 진동 공격 들어옴.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머리골은 진동으로 울리고 치아는 욱신거리고 눈알은 제멋대로 움직이고 피부는 건조하고 땅기고 침은 고이는데 진짜 이 상태로라면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를 일.
버스 환승 기다리는데 오른발 전침 공격 받은 자리로 또 들어오고 오른쪽 눈에 이물감이 심함.
버스 안에서 내내 눈에 이물감 지속 그리고 머리골 압박, 침 고이고 손바닥 건조.
오후 9:50~11:59
집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좌골, 골반, 흉골, 뇌 두개골에 진동 공격을 퍼붓는데 특히 흉골 부위에 집중 공격이 들어오니 숨이 막히고 질식할 것 같이 호흡곤란을 야기.
이후 초음파와 전파 공격을 퍼붓는데 열이 가해진 공격. 온몸의 세포와 근육에 열이 가해지고 진동으로 요동치는데 특히 내장이 미친듯이 뜀. 다크서클이 부어오르고 눈알은 제멋대로 움직임.
내장에서 작열감이 심하게 느껴지고 내장에서 만들어진 신경물질과 효소가 심장의 펌프질 작용을 통해 혈관을 타고 뇌혈관에 쫙 퍼지는데 순간 뇌압이 오르면서 뇌가 터질 것 같음.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고 남의 생각 실시간 처읽고 기계 음성 날리면서 심리 자극.
사진으로 증거사진 남겨 놓았지만 주로 복사뼈처럼 생긴 곳(발목, 무릎, 손목, 팔꿈치에 복숭아뼈처럼 튀어나온 부위) 에 진동과 열 공격 들어오는데 뼈가 욱신욱신거리고 근육이 뜨겁게 타들어가면서 열이 발생하게 고문 중.
눈알이 굉장히 쓰라리고 머리골이 심하게 조여오면서 시냅스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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