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하부와 뇌하수체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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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내분비계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자주 나오는 말이 이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입니다. 일단,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대해서 알아보고 넘어갑시다. 자율 신경계의 조절을 통해서 체온을 조절하거나, 그리고, 식욕의 조절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과도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내분비계를 조절하는 역할도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뇌하수체에 特定 信號를 내려 보내서 내분비계의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내분비계를 조절하는 방식은 각각의 호르몬을 설명할 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뇌하수체는 전부(前部)와 후부(後部)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이 前部와 後部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약간의 차이를 가지게 됩니다.
일단 뇌하수체가 어떤 일들을 하는지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분비된 성장 호르몬은 뼈에 작용해서 성장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면 신체의 기초 대사율이 높아집니다.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킵니다. 이호르몬은 스트레스와 많은 연관성을 가지기 때문에 스트레스호르몬 이라고도 합니다. 이 호르몬은 우리의 생식 기관에 작용을 해서 남자의 경우는 정자의 생산과 남성 호르몬의 분비를 유발하고, 여자의 경우는 난자의 성숙과 여성 호르몬 분비를 유발하게 됩니다. 다. 하지만, 운동과는 별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에 별로 언급하지 않을 내용입니다. 유발하는 호르몬입니다. 그리고, 역시 수유에 관련된 호르몬이기는 하지만, 운동과는 별 상관이 없기 때문에 별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체내의 수분을 보존하는 호르몬입니다. 운동을 할 때는 수분을 보존해야 하기 때문에 이 호르몬 이 당연히 분비되겠지요... 이 호르몬은 자세히 다루어볼 것입니다. ※ 대충 정리하면 이 정도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일을 하고 있지요... 이런 여러 가지 작용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요.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질병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뇌하수체는 시상하부의 신호를 받아서 작용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뇌하수체 전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은 시상하부에서 신호를 받으면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서 분비하는 호르몬들입니다. 하지만, 뇌하수체 후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들은 뇌하수체에서 만드는 호르몬들이 아닙니다. ADH와 oxytocin은 시상하부에서 만들어진 다음에 뇌하수체 후부로 移動이 되어서 저장되는 호르몬들입니다. 결국 뇌하수체 후부는 창고의 역할을 하고 필요할 때 혈액으로 분비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
[출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