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의 뇌를 해킹하라고 허락한 적 없다!|
2014년 12월 이후로 내 인생에 있어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창 공무원 공부 중이었고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했기에 저한테는 중요한 시기였죠. 하지만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생각지도 못한 뇌 생체 실험자가 되었고 (물론 이 당시에는 이 범죄 기술 존재를 몰랐음. 2015년 늦여름에 알게 됨) 2015년 4월과 6월이 시험이었는데 시험의 성패가 달린 5~7개월을 전파 공격에 잠도 못 자고 각종 인위적인 소음에 의한 방해와 뇌 공격으로 인한 두통과 무기력증을 단 채 그냥 날린 셈이 되었죠.
그 이후에 각종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고 한 예를 들어 전산회계 시험을 보는데 컴퓨터 자판을 못치게 양 손가락을 굳게 만들면서 시험 망치게 방해하더라구요. 대체 뭐하는 짓거리인지..!!!
재취업을 2016년 5월에 했고 지금 직장 생활을 하고는 있으나 아무래도 비피해자들과는 다르게 많은 제약이 따르죠. 그 만큼 손해를 보는 거죠. 아무래도 잠을 푹 못 자고 일을 하는 동안에도 뇌 공격을 받으니깐 생산성이 떨어지는 거죠.
종종 영어나 기타 필요한 공부를 할 때도 머리 공격을 집중적으로 받으니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고 또한 머리가 맑지 못하고 멍하게 되죠. 눈이나 얼굴 부위에 전파 맞으면 눈이 너무나 피로하고요.
왜 이러고 당하고 살아야 할까요? 무슨 이유로? 지금 이 뇌 공격 받고 살면서 얼마나 손해가 심한 줄 아나요? 정말 화가 납니다. 속에서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고요. 분노가 일어요. 돌아버릴 정도로 화가 나면 악~하고 소리를 질러야 그나마 좀 낫더군요. 대체 이게 뭔 짓거리입니까? 멀쩡한 정상인을 미친년 만들기 실험이 아니고 뭡니까? 내 인생을 왜 지들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면서 사람을 왜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는 겁니까? 너무 잔인합니다!!! 너무 억울해요. 내 인생 어떻게 책임질 건가요?? 진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