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7일 피해일지
새벽 4시 30분에 잠에서 깰 수밖에 없는 건 측두엽 공격이 심하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왼손의 엄지 손가락이 상당히 가렵고 측두엽을 지나는 시신경 주변의 공격 때문에 눈이 상당히 불편. 지금 시각 오전 5시 48분. 잠을 이루지 못 할 만큼 계속 공격 퍼 붓는 중. 24시간 끊이지 않는 고문의 연속.
반복되는 고문 패턴. 전두엽과 측두엽의 실험. 눈과 치아, 피부, 내장이 고문으로 서서히 망가지는 중. 자살 유도 프로그램.
하루종일 흉추 고문과 더불어 왼쪽 날갯죽지에 계속 통증. 퇴근 후, 늦은 저녁 먹는데 밥 먹는 와중에 계속 복부 근육 튕기고 눈은 엄청 시리고 쓰라리게 고문. 어저께인가 그저께인가 양쪽 눈썹 위, 특히 왼쪽 눈썹 위를 전자기파로 스캔하듯 엄청 아프게 훑고 지나갔는데 오늘 화장 지울 때 보니깐 그 부위가 붓고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느껴짐. 치아랑 눈은 매일 같이 당하고 있음. 인간이길 포기한 개한민국 씹새들 때문에 죽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 번이 든다. 이 국가 생체 실험 범죄에 노출되지만 않았다면 이런 극단적인 생각은 안 했을 텐데 말이다. 피해 당한지 벌써 햇수로 10년째다. 너무 힘들다.
스트레스 풀기로 시작한 그림 컬러링이 오히려 가해자 씨발놈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꼴이 됨. 컬러링을 새벽 1시 30분에 시작했는데 3시 45분까지 또 다른 뇌 실험의 발판을 마련해 준 셈. 컬러링 하는 동안 눈이 상당히 불편했지만 그냥 참고 작업을 진행함. 진짜 이용만 당하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남. 분명 나를 이용하는 건 저 개새끼들인데 그냥 내가 무방비로 실험용 쥐가 되어 당하기만 하니깐 너무 분노가 치밀고 미쳐버릴 지경. 끝날 것 같지 않은 이 생체 실험 고문. 마루타가 되어 버린 나...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