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8년 8월 28일 피해일지 (4시간 30분 고문)
어제 밤 11시부터 오늘 새벽 3시 30분까지 쉬지 않고 왼손 다섯 손가락과 손바닥,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생전 겪어보지 못했던 고통을 4시간 30분 동안 지속적으로 고문을 주는데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할 만큼의 통증이 느껴짐.
물론 이전에도 아주 가끔씩 손이 쓰라리고 따가운 적이 있었지만 10분~ 15분 이내로 끝났는데 오늘은 4시간 30분을 쉬지 않고 전자기파를 쏘는데 살다살다 그렇게 따갑고 맵고 쓰라리고 피부가 찢어질 것 같고 뜨겁고 불이 날 정도로 순간적으로 중도 화상을 입을 것 같아서 네오디움 자석을 손에 쥐면 바로 자석이 순간적으로 뜨거워지고 핸드폰은 손에 쥘 수조차 없고 찬물에 수십 차례 손을 담그고... 물 티슈를 손에 쥐고 겨우 잠을 청함.
씻으려고 샤워기 물을 약간 미지근한 상태에서 물을 튼 순간 바로 손을 뺄 수밖에 없었음. 미지근한 물인데도 무슨 느낌은 100도씨 펄펄 끓는 물에 손을 담근 느낌이라서 어쩔 수 없이 찬물로 대강 씻고 나올 수밖에 없었음. 여름이지만 8월 말이라 손을 제외한 다른 부위는 찬물로 씻기엔 추웠음.
특히 왼손 다섯 손가락 중에서 네번 째 손가락과 다섯 손가락이 진짜로 열감 때문에 빨갛게 변함. 손바닥도 불이 나서 고통스러웠고..
다른 손가락 피부 색깔에 비해서 다른 것을 알 수 있음.
왼팔, 왼다리에 해당하는 부위로 방광, 좌골, 기관지 등과도 연결 됨. 좌골이 뭘 얘기하는지 몰라 자료를 찾아보니
* 좌골(坐骨)신경 : 척추 속을 관통하는 척수신경에서 뻗어나와 엉덩이와 허벅지를 뒤쪽을 따라 다리 쪽으로 연결되는 신경으로 운동과 지각 담당.
역시 척수 신경인 중추신경(뇌와 척수)을 실험할 작정이었고 계속 언어 및 발성기관을 실험 당하는데 이게 운동 중추와 감각 중추와 큰 관련이 있음. 전두엽은 운동 영역,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은 감각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