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8년 11월 7일 피해일지 (안구의 움직임 (Direction of Gaze, 눈의 응시 방향) 에 따라 뇌 신경 실험. )
6시간이 넘는 고문 끝에 아침에 겨우 잠깐 눈 붙이고 전두엽과 정수리가 너무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것처럼 아파서 잠에서 깼는데 쓸개를 고문했는지 입에서 쓴맛과 약간의 비린맛이 나고 폐를 자꾸 건드려서 감기도 안 걸렸는데 계속 가래가 나옴. 출근하기 전, 뇌간과 소뇌 부분이 굉장히 고통스러웠고 눈이 매우 건조하고 뻑뻑하고 시리고 눈알이 빠질 것 같음. 세수할 때 눈에 물이 살짝만 들어가도 엄청 쓰라림.
점심 먹는데 내 무의식 혹은 의식적 생각 (속마음)을 다시 내가 들을 수 있게 일종의 골전도 방식으로 두개 골을 통해서 계속해서 보내옴. 나의 실시간 생각을 피드백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이전에 내가 들었던 노래, 혼잣말, 생각, 대화 등을 기억 장치에서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인위적으로 불러내서 나에게 골전도 방식으로 들려주는 고문.
기억과 관련된 게 해마 뿐만 아니라 편도체, 시상하부, 미주신경인데 최근에 기억과 관련한 부위에 많은 고문이 들어옴. 밤에 자려고 누우면 낮에 있었던 일화기억 및 의미기억을 다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필름을 돌리듯 나에게 다시 재생시켜줌. 낮에 있었던 기억을 필름 돌리듯 재생하면 그 기억들은 청각 기억, 시각 기억, 감정 기억 등의 복합 기억을 가해자놈들이 인위적으로 그 과정을 돌려보면서 실험 고문한다.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뇌 신경 10개가 지나가는 뇌간 후두엽 부분에 갑자기 조이면서 수축되는 통증 고문이 들어오면서 뒤통수가 계속 아리고 열감까지 느껴짐. 뇌간이 통과하는 신체 기관인 혀와 턱관절 (치아, 입술 포함) 고문도 상당함.
너무 힘들어서 미칠 것 같지만 전두엽 기능을 활성화시켰거나 시상하부의 감정을 조절했는지 이 정도 고문에 이미 정신 나간 미친년이 되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정신이 멀쩡하다.
고문이 상당한데도 내가 정신줄 놓지 않고 비록 반나절 직장이지만 일까지 다니니깐 저 씹새끼들은 내가 이 극심한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충분히 감당할 정도의 고문인 걸로 받아들이는 줄 알고 착각하면서 존나게 물불 안 가리면서 고문하기 바쁜데 정말 역겹네. 저 씨발 놈들의 존재 자체가....
극한의 상황에 놓이게 한 후, 얼마나 내가 오랫동안 버티는지 지금 테스트하는 건지? 무슨 고문 즐기기 게임을 하는 사이코 집단들 같음. 사람 목숨이 얼마나 끈질긴지 지켜보면서 돈내기 하는지? 무슨 고문을 지들의 놀이 문화인 양, 아무런 죄책감 없이 가하는데... 내가 무슨 동물원의 원숭이도 아니고 다들 24시간 모니터링 하고 맘에 안 들면 버릇을 고쳐 보겠다고 채찍을 들고 평소보다 강하게 내리치는 꼴이란.... 비유법을 썼지만 너무나도 딱 맞아떨어지는 나의 상황들.
양쪽 측두엽이 계속 수축되어 조이는 고통. 치아와 혀 고문. 후두엽 부근에 지속적 통증. 전자기파 강도가 세니 숨 쉬기가 힘듦.
하루종일 눈 엄청 시리고 건조함. 안구의 움직임 (Direction of Gaze, 눈의 응시 방향) 에 따라 뇌 신경 실험. 일부러 눈을 이리저리 돌리기 하니깐 그 속도를 따라오기 벅찬지 엄한 복부 근육 튕기면서 뇌 신호 놓치지 않으려고 발버둥. 또한 눈 운동을 안 하고 일부러 멍 때리기 하는 것처럼 한 곳만 응시해도 뇌 신경 실험 안 되는지 이 때도 복부 근육 튕기기로 얼릉 전환.
더불어 안구 운동과 관련된 뇌신경 3, 4, 6번이 지나가는 뇌간에 불타는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