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8년 11월 12일 피해일지
어제 집에 오자마자 뻗고 밤 11시에 일어나서 지금 월요일 새벽 1시 37분. 눈이 이러다가는 실명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고문이 들어옴. 11월 5일부터 눈에 말도 못하게 고문이 들어오는데 심하게 들어올 때는 눈을 뜰 수가 없어서 한동안 감고 있어야 함. 또한 눈 만큼 고통스러운 부위가 치아인데 지난 일주일동안 전전두엽, 측두엽, 눈, 코, 치아를 강타 당한 거 보면 분명 삼차신경 부위이고 극도로 몸이 피곤한 거 보면 뇌간 고문이고 ... 분명한 건 2018년 들어와서 계속 고통스러웠지만 11월 5일부터 유난히 더 고통스러워졌다는 것이다. 내가 자살한다고 선전 포고한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 같기도 하고 어느 특정 한 두 부위만 실험하는 게 아니라 몸 전체를 아예 골고루 돌아가면서 공격들어오는 거 보면 12개의 뇌신경과 31쌍의 척수신경, 내장신경 어느 하나라도 안 건드리는 게 없음. 물론 대뇌피질도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닌 모든 부위를 다 건들임. 다만, 최근에 이것들이 더 건들이는 부위를 1개만 고르면, 대뇌피질 중에서는 측두엽이고 뇌신경 중에서는 삼차신경임. 척수신경 중에서는 경추이다. 내장신경은 딱히 어느 부위를 고르기 힘들 정도로 다 들어옴. 너무 살기가 힘듦.
꿈 주입 및 조작, 눈의 초점 이상, 귀의 계속적인 삐~ 음파 고문으로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음. 글자를 볼 때 내 의도와 상관없이 정자, 섹스와 같은 성적 단어로 오인하게끔 순간적으로 단어 주입. 눈으로 들어오는 정보보다 뇌로 받아들이는 신호(정보)가 빠르므로 당연히 뇌를 조종해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헛소리가 가끔 나오는 것도 측두엽 베로니케 영역에서 단어나 문장을 만들어내고 전두엽에서 그 만들어낸 단어나 문장을 내밷도록 명령을 내리는데 그 부분의 기능을 조종하면 충분히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다른 말이 튀어나올 수 있음. 최근, 조현병 환자의 증상처럼 나를 테스트하는데 측두엽과 전두엽의 이상이 생기면 발생하는 질환인데 피해일지에서 보다시피 지난 일주일 동안 내가 측두엽과 전두엽에 엄청난 고문을 받았는데 자는 동안에도 뜬금없는 말소리가 휙 지나가면서 들리게끔 함. 시각 이미지도 마찬가지. 전두엽의 손상은 과잉행동 통제력을 잃게하는 것이고 측두엽의 손상으로 환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측두엽의 시상이 감각의 중계소라서 그 부분의 기능의 이상과 관련 있고 기억의 오류와 망상 증세가 있는 것도 측두엽의 해마와 전두엽의 연결 고리의 이상 증상으로 일어난 것 같다. 이러한 조현병의 증상을 그대로 뇌 신경 및 신경전달물질을 조종해서 정상인인 피해자에게 충분히 재현하게 함. 왼쪽 측두엽에 계속 엄청난 주파수를 쏴대니 상당히 눈이 불편. 일상 생활을 하기가 힘듦. 이런 식으로 저 씹새끼들은 수십 년동안 정상인 피해자 한 명 한 명을 자기들의 실험용으로 충분히 이용하고 이후에는 조현병 환자로 둔갑하게 해서 이 실험을 영원한 범죄로 만들고 있는 게 현실임.
내 생각을 읽고 그걸 다시 나에게 들려주는 방식의 고문을 가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 내 장/단기 기억을 파헤쳐서 다시 그걸 나에게 들려주는 고문도 가하는데 그 의도는? 생각이든 기억이든 나의 것을 바탕으로 그걸 v2k 방식으로 다시 그대로 들려주거나 또다시 그것을 재구성해서 생각과 기억으로 주입하는 (떠오르게 만드는) 방식의 고문을 하는데 그 의도는?
근무하는 동안 두정엽(호문클루스)부위와 오른쪽 귀가 상당히 고통스러움.
11월 6일부터 지금까지 눈이 쓰라리면서 찢어질 것처럼 그리고 눈이 튀어나올 것 같이 극심한 눈 고문이 시작됨 . 단순히 눈 초점이 안 맞고 시야가 흐릿하고 건조하고 시린 정도의 고문이 아님. 자살을 부를 정도의 극한 고통이 동반되는 눈 통증임. 비유하자면 깊게 베인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고통. 아님 살아 있는 동물의 생가죽을 벗겨내는 고통이랄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발을 동동 구르며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그 순간엔 자살밖에 생각 안 드는 고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