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8년 11월 16일 피해일지

아침에 일어나면 눈은 혹사 당해 있고 왼쪽 발목 복숭아뼈 안쪽과 겨드랑이는 가려움에 고통스럽고 점심에는 전두엽과 뇌간의 고문으로 머리는 지끈거리고 뒷목과 후두엽은 뻐근하고 땡기고 온몸이 전자기파로 인해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피곤함이 몰려옴. 눈, 치아, 혓바닥은 3종 세트로 돌아가면서 하루종일 고문 당함. 집에 가는 버스안인데 안면신경 고문 들어와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건조하고 땡김. 집에 도착하면 여느 때처럼 눈 공격 존나하겠지. 눈물샘과 다크써클 부위는 퉁퉁 부어오르겠지. 자기 전엔 엄청나게 치아 고문 들어오고 측두엽(변연계) 존나 고문하겠지. 끔찍하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음. 눈물샘 부위는 탱탱 부움. 치아랑 혓바닥 고문 계속 들어옴. 미주신경, 안면신경(삼차신경 포함) 고문 중.

감정 조종하고 지랄이야. 씨발 놈들이. 완전 동물 취급하고 지랄이야. 자살 충동 일어날 만큼 고문 퍼붓다가 진짜 자살할 것 같은 우울한 상태가 되면 감정 호르몬 조종하면서 사람 기분을 조금 업 시켜 놓고... 완전 비참하네!!

치아는 말 할 때도, 밥 먹을 때도, 물 마실 때도, 양치할 때도 고통스럽고 눈은 24시간 눈을 뜨거나 감고 있으나 세수할 때나 고통스럽고 항상 눈 애교살 부위와 다크써클 부위는 퉁퉁 부어서 내 자신이 불쌍할 뿐이고... 혓바닥과 목구멍, 콧 속도 고통스럽기 그지없고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은 번갈아 가면서 계속 지끈거리고 피부도 간간이 가렵게 고문들어오고 귀도 음파 공격 들어오면 상당히 고통스럽고 내장기관도 속이 쏴하고 토할 것 같고 배 아프고 자궁도 조여오고 항문과 여성 생식기도 엄청 가렵게해서 불쾌하고... 목덜미는 항상 뻐근하고 간간히 허리 고문 들어오고 온몸이 다 쑤시고... 이러고도 다른 평범한 비피해자들처럼 살려고 애쓰는 내 자신을 보면 얼마나 가련한지... 진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서 24시간 365일 10년 가까이 이러고 마루타로 사는 내 자신이 참.... 힘들다 힘들어.

집에 오자마자 몸 전체에 전자기파 샤워 맞음. 가뜩이나 쓰러질 것 같이 기운이 하나 없고 피곤했는데 온몸이 만신창이가 됨. 혓바닥 계속 따가움.

출처 : mind control TI

글쓴이 : neoelf0813 (인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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