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4
제목 |
■ 뇌파 연동, 가족 DNA 신경 세포 실험 |
날짜 |
2018.11.24. |
피해 일지 |
[엄마] 2009년에 미용실 사건으로 경찰서 갔다온 이후에 비인지 피해자로 살아왔고 피해 초반에 응급실에 실려감. 이후에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심리 불안증세가 생겨서 우울증 진단을 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게 됨. 몇 년 지나서 갑자기 한 발자국도 못 걸을 정도로 다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병원에 갔더니 협착증이라고 함. 그 후로 1년이 채 못 되어서 멀쩡하게 예전처럼 걸어다니게 됨. 대신 허리가 매일 아프고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심. 방광에 갑자기 이상이 생겼는지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자주 입이 마르고 목이 탄다고 하셨음. 밥 먹을 때마다 목구멍이 좁혀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하셨고 폐경을 했음에도 종종 자궁에 이상이 생겼는지 피가 나온다고 했음. 2018년 올해 6월 29일에 쓰러지기 직전, 일주일 전에 엄마랑 밥을 먹었는데 엄마가 귀가 먹먹하고 사람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했음. 이 모든 것들이 이제와 생각해보니 전자기파 뇌 실험의 피해증상이었음. 엄마가 결국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편마비 상태가 되었는데 밤마다 잠을 못 이루고 밤에 소리를 수 차례 지르셨다고 함. 내 생각엔 쓰러지고 나서도 간간이 밤에 실험을 당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전두엽이 손상된 엄마가 자신의 증상을 피력 못하는 것을 악용해서 뇌질환 환자가 된 엄마를 충분히 제 2의 실험 대상으로 삼아 또다른 실험을 진행하는 건 아닌가 싶다. 아니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생체 실험이다.
[아빠] 엄마가 쓰러지고 나서 멀쩡했던 냉장고와 TV, 도어락이 며칠 사이로 망가졌으며 아빠가 갑자기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기 시작. 멍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들었다고 했으며 오른쪽 귀 뒷부분 머리에 전자기파 공격을 받았는지 나한테 나타나는 피부 염증 증세가 동일하게 나타났고 아빠도 엄마처럼 최근들어 귀가 먹먹하고 잘 안 들린다고 호소함. 무엇보다도 왜 본인이 요즘에 자신도 모르게 그냥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호소. 또한 내가 자살 시도하려고 계양역으로 가는 길에 엄청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머리에 고문이 들어왔는데 그 시간에 아빠 또한 몸이 덜덜 떨리며 오한이 느껴지면서 몸살기가 느껴졌다고 했음.
[언니들] 내가 비인지 때 나타났던 증상들을 언니들에게도 자주 나타나는 게 보였음. 자주 소화불량을 호소했고 그것 때문에 언니 한 명은 병원까지 입원할 정도가 되었고 교통 사고까지 나서 입원함. 또 몇 년 전부터 안구 건조증에 걸려서 병원에 간 적이 있었으며 내가 옆구리가 전 날 엄청 아팠는데 다음 날 언니가 똑같은 옆구리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서 깜짝 놀랐음. 감기 증상도 내가 비인지 때 자주 겪었는데 언니들도 자주 몸살 감기에 시달림.
웃픈건(웃기고도 슬픈) 엄마가 쓰러지기 이전에 아빠의 생각(엄마가 남자가 있을 것이다 혹은 딸들이 자기 편은 안 들고 엄마 편만 든다.)이 고스란히 엄마의 생각으로 넘어가서 오전에 우리한테 하는 소리가 아빠한테 여자가 있다라고 자꾸 우기시면서 아빠 보고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하는 거 보고 참 웃프던데... 그래서 내가 그거 아니다... 엄마가 꿈꾼 거다라고 말하니 왜 너는 아빠 편만 드냐고 하네.. 엄마의 뇌에 아빠가 예전에 했던 생각을 주입했네. 씨발 것들. 아주 사람을 갖고 노네. 갖고 놀아! 이 사실을 믿을 수가 없겠지만, 직접 피해자가 되어 몸소 겪게 되면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을 일.
★★ 문제는 아무리 가족들도 피해자이고 지금도 피해를 알게 모르게 받고 있다고 설명해도 인정하려고 하지 않음.
나처럼 대놓고 뇌 생체 실험 당하는 정도가 아니고 뇌파 연동되어 가끔씩 피해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라서 그 증상이 피해로부터 오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들이 아파서 나타나는 걸로 받아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