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elf 2019. 10. 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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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뇌파 연동, 가족 DNA 신경 세포 실험

날짜

2018.11.24.

피해

일지

[엄마]

2009년에 미용실 사건으로 경찰서 갔다온 이후에 비인지 피해자로 살아왔고 피해 초반에 응급실에 실려감. 이후에 밤에 잠을 잘 못자고 심리 불안증세가 생겨서 우울증 진단을 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게 됨. 몇 년 지나서 갑자기 한 발자국도 못 걸을 정도로 다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병원에 갔더니 협착증이라고 함. 그 후로 1년이 채 못 되어서 멀쩡하게 예전처럼 걸어다니게 됨. 대신 허리가 매일 아프고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심. 방광에 갑자기 이상이 생겼는지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자주 입이 마르고 목이 탄다고 하셨음. 밥 먹을 때마다 목구멍이 좁혀 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하셨고 폐경을 했음에도 종종 자궁에 이상이 생겼는지 피가 나온다고 했음. 2018년 올해 6 29일에 쓰러지기 직전, 일주일 전에 엄마랑 밥을 먹었는데 엄마가 귀가 먹먹하고 사람 목소리가 잘 안 들린다고 했음. 이 모든 것들이 이제와 생각해보니 전자기파 뇌 실험의 피해증상이었음. 엄마가 결국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편마비 상태가 되었는데 밤마다 잠을 못 이루고 밤에 소리를 수 차례 지르셨다고 함. 내 생각엔 쓰러지고 나서도 간간이 밤에 실험을 당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전두엽이 손상된 엄마가 자신의 증상을 피력 못하는 것을 악용해서 뇌질환 환자가 된 엄마를 충분히 제 2의 실험 대상으로 삼아 또다른 실험을 진행하는 건 아닌가 싶다.  아니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생체 실험이다.

 

[아빠]

엄마가 쓰러지고 나서 멀쩡했던 냉장고와 TV, 도어락이 며칠 사이로 망가졌으며 아빠가 갑자기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기 시작. 멍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들었다고 했으며 오른쪽 귀 뒷부분 머리에 전자기파 공격을 받았는지 나한테 나타나는 피부 염증 증세가 동일하게 나타났고 아빠도 엄마처럼 최근들어 귀가 먹먹하고 잘 안 들린다고 호소함. 무엇보다도 왜 본인이 요즘에 자신도 모르게 그냥 화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호소. 또한 내가 자살 시도하려고 계양역으로 가는 길에 엄청 몸이 덜덜 떨릴 정도로 머리에 고문이 들어왔는데 그 시간에 아빠 또한 몸이 덜덜 떨리며 오한이 느껴지면서 몸살기가 느껴졌다고 했음.

 

[언니들]

내가 비인지 때 나타났던 증상들을 언니들에게도 자주 나타나는 게 보였음. 자주 소화불량을 호소했고 그것 때문에 언니 한 명은 병원까지 입원할 정도가 되었고 교통 사고까지 나서 입원함. 또 몇 년 전부터 안구 건조증에 걸려서 병원에 간 적이 있었으며 내가 옆구리가 전 날 엄청 아팠는데 다음 날 언니가 똑같은 옆구리 부위에 통증을 호소해서 깜짝 놀랐음.  감기 증상도 내가 비인지 때 자주 겪었는데 언니들도 자주 몸살 감기에 시달림.

 

 

웃픈건(웃기고도 슬픈) 엄마가 쓰러지기 이전에 아빠의 생각(엄마가 남자가 있을 것이다 혹은 딸들이 자기 편은 안 들고 엄마 편만 든다.)이 고스란히 엄마의 생각으로 넘어가서 오전에 우리한테 하는 소리가 아빠한테 여자가 있다라고 자꾸 우기시면서 아빠 보고 빨리 병원으로 오라고 하는 거 보고 참 웃프던데... 그래서 내가 그거 아니다... 엄마가 꿈꾼 거다라고 말하니 왜 너는 아빠 편만 드냐고 하네.. 엄마의 뇌에 아빠가 예전에 했던 생각을 주입했네. 씨발 것들.  아주 사람을 갖고 노네.  갖고 놀아!  이 사실을 믿을 수가 없겠지만, 직접 피해자가 되어 몸소 겪게 되면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을 일.

 

★★ 문제는 아무리 가족들도 피해자이고 지금도 피해를 알게 모르게 받고 있다고 설명해도 인정하려고 하지 않음.

 

나처럼 대놓고 뇌 생체 실험 당하는 정도가 아니고 뇌파 연동되어 가끔씩 피해 증상이 나타나는 정도라서 그 증상이 피해로부터 오는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들이 아파서 나타나는 걸로 받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