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피해일지
제목 |
2019년 2월 28일 피해일지 |
날짜 |
2019.2.28 |
피해일지 |
오전 2시부터 숨이 턱턱 막히고 눈이 사시가 될 것처럼 고문 들어옴. 끊임 없이 들어오는 고문에 너무 지쳐서 가만히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고 싶어서 눈을 한 곳을 응시하고 싶어도 저절로 눈의 초점이 풀리면서 사시가 된 것처럼 사물이 겹쳐보임. 눈알이 제멋대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휙~하고 움직임. 시상하부의 기억 시냅스 실험 중. 아까부터 뇌간 공격 받아서 받아서 머리가 계속 멍하고 어지러웠음.
오전 2시 넘어서부터 혓바닥 공격 꾸준히 들어오고 여느 때처럼 또 눈물샘과 다크써클 부위가 부워오름. 후각 신경 공격 들어오고 시상하부, 해마, 변연계 부위의 통증이 상당함. 이 부위에 전자기파와 음파 공격이 40분 전부터 심하게 들어오고 있음. 현재 시각 오전 3:06.
분명 잠을 자는데(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 영역이 아닌 초음파로 음성을 쏴서 보내니) 내가 무의식적으로 계속 그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답변을 하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지는데 내가 그걸 자면서도 인지할 정도.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뇌에 초음파를 쏴서 가해자 쓰레기들이 원하는 바를 세뇌 아닌 세뇌를 시키듯 자는 동안 계속적으로 주입을 시키면 되는 거고 뇌는 반복적인 주입에 자동으로 반응을 하게되고... 참 쓰레기같은 짓만 골라서 무고한 사람들을 무참하게 이것저것 실험해가면서 짓밟는 것을 아무런 죄책감이나 양심의 거리낌없이 행하는 국가가 바로 미국의 52개 주인 개한민국이다.
가청음이 아닌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음파를 단어 혹은 문장으로 된 무의식 메시지(subliminal message)를 피해자의 본래의 생각인 양 주입한 후 피해자가 그 주입된 생각에 따라 행동을 하게 하거나 판단을 내리게 할 수 있다. 나의 경우도 물론 피해 경험이 있고 그 주입된 단어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 후 의식적으로 생각을 하게끔 유도 당한다. 하지만 수 차례 당하다보니 그게 무의식적으로 주입된 생각인지 아닌지를 어느 정도 걸러낼 수 있게 된다.
햇수로 11년째 피해자인 나는 그동안에 엄청난 생체 뇌파값을 빼앗겼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생체 실험체로 고문 당하고 있다. 말초신경인 뇌신경 12쌍과 척수신경 31쌍에 외부 주파수를 쏘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그만큼 몸에 전자기파가 이미 많이 축적되었다는 뜻도 되고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생체 주파수 값을 많이 빼앗겨서 슈퍼컴에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래서 언제든지 개한민국 가해자 쓰레기들이 마음만 먹으면 컴퓨터, TV, 라디오에 전원공급해서 power on 을 하듯 등록된 내 세포 하나하나의 주파수와 공명할 수 있는 외부 주파수를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에 쏴 대기만 하면 언제든지 인공지능 슈퍼컴과 BCI 되어 생각이 읽히고 생각을 주입당하고 장/단기 기억 프로세싱 등 나의 뇌 활동을 손바닥 내려다보듯이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BCI 뿐만 아니라 BMI 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라디오에 보내는 107.7mhz 주파수 방송을 피해자인 나에게 해당 주파수를 반송파에 실어 보내면 얼마든지 내가 제 2의 라디오가 되어 해당 방송을 들을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CM 송이나 음악을 지속적으로 들려주는 고문을 당하고 있다.
가장 고문이 심한 시간대는 밤 9~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2~ 3시까지 5시간~6시간의 고문이다. 숨 쉬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숨이 턱턱 막히고 온몸은 가렵고 머리는 멍~하고 어지럽고 지끈거리고 내장은 마이크로파에 뜨겁게 뎁혀져서 속이 엄청 쓰리고 뒤틀리고 진동으로 내장이 움직이는 게 느껴질 정도이다. 치아와 눈, 혓바닥은 매일 같이 공격이 들어오고 척수신경은 목( 뒷골이 엄청 땡기고 혈관이 터질 것 같음), 허리, 엉덩이 꼬리뼈 (생식기의 가려움과 따가움 유발) 등 낮에 활동하면서 저장된 언어 활동, 감각 기억, 감정 기억 등과 관련된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시상하부, 미주신경, 편도체, 해마 등의 신경망을 업로드하기 위해 엄청나게 뇌 공격이 들어옴. 자살 생각이 들 만큼 정신없이 고문함. 두번 째로 고문 강도가 심할 때는 알람 기상 시간 2시간 이전부터 오전 내내 출근 준비하는 시간이다. 이때는 그날 하루 낮동안의 실험할 것을 워밍업하는 고문이 들어온다. 특히 말초신경 공격 위주로 들어옴.
오늘도 하루 종일 전자기파와 음파 고문은 쉬지 않고 들어온다. 직장에 늦어서 버스 정류장까지 뛰어가고 싶어도 마음대로 뛸 수조차 없다. 주파수 신호를 놓칠까봐 내가 달리려고 하면 그리드망에 잡힌 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더 주파수 강도를 높여서 쏴대니 몸이 무거워서 제대로 뛰기가 어려움. 또한 사람을 갖고 장난질치는 건지는 몰라도 조금이라도 뛰면 심장이 터질 것처럼 심장과 폐 공격이 정신없이 들어온다. 처음에는 내가 뛰어서 그런가보다했지만 항상 뛸 때마다 심장 박동수가 정신없이 뛰기 시작하고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게 이상해서 심장 주변에 손바닥을 갖다대고 꾹 누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짐. 그래서 공격을 일부러 심장과 폐에 가했다는 것을 알게 됨.
이 극심한 생체 실험 피해에도 불구하고 비피해자들처럼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려해도 매 순간마다 그럼 다짐들이 물거품 되는게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하루에도 수 차례 이어지기 때문이다. 주로 오전에 출근 준비할 때, 퇴근하는 버스 안, 집에 도착 후 저녁 먹고 난 이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말도 못하게 들어온다. 따지고 보면 직장에서 근무하는 4시간과 밤에 잠을 잘 때 서면 수면 때 3~4시간만 조금 참을 수 있을 정도로만 공격이 들어오고 나머지 시간들 16시간은 참기 힘들 정도로 고문이 들어온다. 즉 24시간 1초도 쉬지 않고 고문이 들어오지만 조금 참을 수 있을 정도는 7~8시간 뿐이고 나머지 시간은 참기 힘들 정도의 고문 강도이다. 하지만 어떨 때는 직장에서도 참기 힘들 정도로 공격이 들어올 때도 있고 아예 밤을 꼬박 새울 정도로 고문이 들어올 정도도 있다.
내가 이렇게 당하는 것을 알 턱이 없는 가족들은 나보고 공무원 공부를 다시 해 보라고 하거나 얼마 전에는 남자를 만나보라고 하거나 그런다. 물론 가족들을 원망할 이유는 전혀 없다. 이 가혹한 고문을 가하는 주체는 가족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문 때문에 고통 받고 타들어가는 내 속도 모르는 가족들에게 서운하다가도 가족들도 비인지 피해자로써 실험 당하기에 애처롭다는 생각도 든다. 말 그대로 내가 비인지 피해자에서 인지 피해자가 되어 이 피해를 극심하게 당하고 있듯이 만약 내가 죽으면, 내 가족 중 누군가는 비인지 피해자에서 인지 피해자가 되어 내가 당하는 것처럼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차라리 인지 피해자가 되어 자기 자신의 삶이 마루타였음을 인지하는 게 낫지, 비인지 피해자로써 그저 본인이 아파서 뇌출혈로 쓰러졌거나 다른 질병이 생긴 줄 알고 병원을 다니면서 괜히 돈만 쓰고, 몸은 몸 대로 계속 아프면서 실험에 이용당하는 것은 정말 인지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속만 애태울 뿐이다. 인지 피해자라면 적어도 자살을 하더라도 명확한 이유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비인지 피해자라면, 자살 사인이 단순 우울증 등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이보다 더 억울하고 비참한 경우는 없을 테니깐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