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피해일지
오전 7시 넘어서부터 오전 11시 30분. 장기간에 걸친 생체 고문으로 신체 에너지는 심하게 고갈되고 심각할 정도로 수면 박탈에 시달려서 끔찍할 정도로 들어오는 고문에도 어떠한 저항없이 시체처럼 누워서 눈만 감고 있게 됨. MRI 등으로 뇌를 촬영할 때 단면, 종면, 횡면 세가지 각도에서 촬영하듯이 전자기파와 초음파 공격이 집중 들어오면서 뇌를 스캔하는데 종면으로 왔다갔다하는데 눈을 감고 있어서 더 잘 느껴짐. 눈앞에서 빛 그림자가 검게 왔다갔다 하는 게 다반사. 자는 동안에는 정리되지 않은 뒤죽박죽된 생각을 하면서 자는 게 마련인데 그러한 생각을 직접 내 귀로 듣게 고문이 들어오기도 하고 그러한 생각들을 꿈처럼 이미지화해서 눈을 감고 있지만 영상처럼 눈앞에 그려지게 고문. 유난히 이번 주, 특히 어제부터 뇌 속을 칼로 베는 듯하고 쇠꼬챙이로 뇌를 휘젓고 다니는 통증과 송곳이나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참기 힘든 고문이 이어짐. 사실 일본에 1박 2일간 있었던 11월 23~24일에 뇌가 쪼개지고 빠개지고 칼로 뇌 이곳저곳을 긋는 듯한 참기 힘든 고문이 이어졌었는데 그와 비슷한 강도의 통증임. 너무 고통스러움
수요일 근무 시부터 목요일 오전 2시 7분 현재, 근무할 때부터 줄곧 골반과 추골 진동 공격으로 마치 생리통처럼 허리 통증과 자궁 수축 공격에 시달림. 밖에서 저녁 먹을 때 눈에 광 전자기파 공격 들어와서 눈의 밝기가 근무할 때와 다르게 달라짐. 홍채와 망막에 영향. 그리고 음파 공격에 귀 통증. 집에 도착해서도 여전히 생리통처럼 골반 및 자궁 수축으로 허리와 아랫배 통증 이어짐 그리고 간간히 눈의 움직임 불편하고 눈이 흐릿흐릿하게 공격 들어오고 치아 통증과 혓바닥 통증은 덜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들어옴. 목요일 오전 2시 33분 현재,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복부 아래를 칼로 쑤시는 통증이 벌써 4시간 30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