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피해일지
금요일 오전 12시쯤부터 현재 오전 1시 26분인데 입 안의 타액은 모조리 이용해서 생체 배터리 가동하고 계속 대뇌피질에 저장된 기억시냅스에 주파수 자극해서 뇌파 훔쳐가는데 입 안의 양쪽 볼 안쪽이 침이 없어서 바짝바짝 타들어감. 이는 구개골 진동 고문 때문에 그런거고 곧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와 직결된 곳.
이 고문은 상당히 소름끼칠 정도로 이기적인 족속들의 살아있는 인간에게 행하는 끔찍한 생고문이고 개한민국의 주도 아래에서 법 테두리망을 완전히 벗어나고 윤리의식이 완전히 결여된 오로지 돈이라는 경제적 개념에서만 시작된 뇌 생체실험이다.
일개 개인의 인권과 생명 그리고 그 사람의 인생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아주 쓰레기 중의 쓰레기 짓이고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극악무도한 범죄 행위일 뿐이다. 이게 과연 사람이 할 짓이 맞나 싶고 더구나 국가 주도 하에 극비리에 일부 국민들만을 대상으로 10년 넘는 장기간의 시간 동안 1초도 쉬지 않고 한 개인의 어떠한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무대포 내지 막무가내로 밀어부치기 식의 아주 상상을 초월하는 끔찍한 살인 행위에 버금가는 뇌 생체 실험이다.
과연 이게 무고하고 평범한 국민에게 할 짓인가? 국가라는 이름으로 이렇게까지 한 사람의 신체와 정신을 전자기파와 음파로 해부질 해 가면서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 자격이 있는 것인가? 국가에서 하는 일이면 사람을 거의 죽이고 학대하고 고문하면서 10년 넘게 그 사람의 건강과 목숨을 위협하고 평범하지만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릴 권리를 빼앗아도 된다는 말인가?
평범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1979년에 태어나 자라서 여느 국민들처럼 헌법의 보호를 받으며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생체 고문을 받는 상황에 놓였는데 눈에 보이는 역사적인 기록으로 보여지는 고문보다도 천만 배 더한 상상을 초월하는 고문을 그것도 다른 부위도 아니고 뇌에 온갖 전자기파와 음파로 24시간 10년 넘게 해부질 당하고 있는데 기가 찬다.
오전에 일어나기 직전 두개 골 진동, 턱관절 진동 고문.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눈알이 심하게 뻑뻑하게 공격 들어옴.
눈물샘 부위와 코 비강 부위가 항상 부워오름. 골반과 미추 부위의 가려움과 진동 고문 지속.
수업중과 퇴근 길,계속 경추와 뇌간 공격하다가 팔에 힘이 빠지게 계속 고문 그리고 지하철에서 내리는데 두정골과 이마골 조이고 눌리는 통증 고문과 참기 힘든 속쓰림 유발. 오후 8시 14분쯤 측두 후두골 조이고 눌리는 통증 고문
오후 8시 45분부터 오후 11시 20분까지 영화보는데 보는 내내 경추와 뇌간(특히 시상)에 공격이 심하게 들어와서 목을 가눌 수 없을 정도이고 뒷골이 상당히 조이면서 땅기는데 중간에 뛰쳐나갈까 고민할 정도로 공격이 들어오고 꼬리뼈 부근이 상당히 가려울 정도로 공격이 들어오면서 골반저 근육에도 공격이 들어오고 선추신경 공격이 들어오니 생식기가 가렵고 따끔거리게 되니 영화보는 내내 지옥이고 베로니케 영역 등에 공격이 들어오는데 측두골이 상당히 조이면서 압박 공격이 들어옴. 죽고 싶었음. 나의 모든 하나하나가 이용당하고 고문 당하는 삶이 되어버림
오후 11시 30분부터 토요일 오전 3시 25분 현재, 발바닥이 심하게 저릴 정도로 공격이 들어오고 경추 부위와 연결된 양쪽 어깨와 팔 부위에 공격이 들어오는데 영화볼 때는 어깨 관절 통증이 심했는데 집에와서는 온몸이 가렵게 공격이 들어오고 작업기억인 전두엽에 지끈거리게 공격이 들어오고 현재 오전 3시 31분에는 양쪽 해마 등 변연계에 공격이 들어오고 있음. 내가 잠들고나서 90분 후부터 토요일 오전 내내 대뇌피질에 저장된 장기기억을 여느 때처럼 빼가겠지. 비참하고 어이없다. 이런 마루타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