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6일 피해일지
새벽 3시 조금 넘어서 자려고 누웠는데 왼쪽 안구 뒤쪽에 레이저가 관통하면서 마구 쏟아져 들어오는데 정수리와 후두골 그리고 측두골이 상당히 조여오고 압박이 들어오면서 눈알이 콕콕 쑤시면서 눈알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이 한동안 지속되는데 손가락으로 왼쪽의 눈썹, 관자놀이, 광대뼈, 콧등을 지긋이 눌러야 눈의 통증이 조금 약해져서 이렇게라도 잠을 청해야하는 상황이 참 비참함
왼쪽 귓바퀴가 너무 아프고 귀 뒤쪽인 유양돌기 부위와 측두 후두골에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서 눈을 떴는데 시계를 보니 오전 7시 10분. 알람은 오전 10시 30분에 맞쳤는데 이 때부터 공격이 들어오는 걸 보니 해마 등 파페츠 회로에 저장된 기억을 자는 동안 모니터링 하면서 꿈 조작을 할 모양이라는 예상하면서 다시 잠이 들었는데 역시나 자는 내내 내 기억을 토대로 인위적인 생각 프로그램 주입을 통해 계속 유도된 꿈을 꾸면서 잠을 잤고 뇌가 계속 자는 동안 쉬지 못하고 활동을 하니 자도자도 피곤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상당히 뻑뻑하고 온몸이 얻어 맞은 듯 신경통과 관절통에 시달리며 일어나는 게 일상이 되어버림.
씻고 나오는데 두개 골의 경막과 근막이 눌리면서 조여오고 당기는데 뇌혈관이 함께 수축되면서 머리에 한동안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음. 대뇌피질과 변연계 등 뇌 조직이 전자기파의 열에 뎁혀지는데 얼굴 피부까지 화끈거림.
화장할 때는 간뇌의 반사점인 배꼽 주변 근육이 땅기면서 배가 살살 아프고 흉쇄유돌근, 이마골의 헤어라인 경계부근 그리고 호문쿨루스의 얼굴과 손, 발 부위에 머리 눌림 공격이 들어오는데 상당히 얼굴 근육이 땅기고 건조하고 전기가 찌릿찌릿함
근무 시에도 여전히 얼굴 골격근에 피부가 땅기듯 고문 들어오고 화장할 때 공격 받았던 부위로 계속 주파수 진동 고문 들어옴
4교시 시작할 무렵부터 퇴근 후 밖에서 저녁 먹고 영화 천문 보기 직전까지 이마골과 측두골에 진동 고문이 들어오고 유난히 조이고 땅기고 눌리는 공격 지속.
저녁 먹을 때 눈앞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후두엽과 시각 연합 영역인 두정엽과 측두엽에 레이저 공격이 들어온 듯 함. 막상 영화볼 때 또 이마골과 측두골에 공격이 들어오고 영화 후반부에 갑자기 머리가 멍하고 눈이 또 감기기 시작. 속도 안 좋고 명치 부근의 통증과 배꼽 아래의 복부가 팽만해지면서 허리와 골반 통증.
영화 끝나고 집에 도착한 이후로 줄곧 호흡이 가쁘면서 숨이 턱턱 막히고 심장과 폐 부위의 통증 지속.
오전 12시 30분 무렵부터 오전 2시 무렵까지 뇌 두개 골이 심하게 조이면서 압박 공격이 들어오는데 머리가 지끈거리고 쪼개지는 통증. 그리고 얼굴이 심하게 땅기고 조임. 치아 특히 아랫니 송곳니와 작은 어금니 통증으로 치아가 욱신거리고 지금 글 쓰는 금요일 오전 2시 34분 현재, 구개골과 측두골 그리고 경추와 뇌간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 고문 들어옴. 반복되는 고문으로 하루하루 지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