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피해일지
오전 6시부터 오후 12시 무렵까지 약 6시간을 경추와 정수리 그리고 측두엽이 조여오고 눌리는 통증에 시달림. 근막과 혈관과 신경이 주파수 때문에 수축되고 눌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피해 증상임.
오전에 누워서 설잠 자는데 예전 공무원 학원 다닐 때 국사 선생님이 나왔는데 내가 어제 친구랑 영화 천문을 본 것을 오전에 뇌 시냅스 자극해서 가져가면서 뇌 이곳저곳을 전자기파로 자극하며 기억의 기억을 꼬리를 물고 연상 기억까지 끄집어내게 유도 당함
오후 12시 넘어서부터는 줄곧 배꼽 아래 간뇌 반사점에 공격이 들어오고 척수 부위에 뇌척수액 같은 체액이 인위적으로 뇌 쪽으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등줄기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한기가 느껴짐. 혓바닥은 줄곧 따끔거리고 얼굴 근막이 수축되니 얼굴이 굉장히 땅기고 심하게 건조함. 배도 출근하기 위해 집에서 나올 무렵부터 살살 아프게 공격 들어오는데 복부 팽만 증상이 나타남
근무시간부터 현재 오후 8시 37분이 지나가는데 쉬지 않고 머리가 계속 조이고 눌리는 압박 고문이 들어오는데 고통스러움. 관자골과 측두골, 이마골, 두정골.
후두골 어느 하나 조이고 눌리지 않은 부위가 없음. 통증이 심하니 그냥 삶을 정리하고 싶을 뿐임. 배도 살살 아프게 내장 근육 공격이 들어옴. 1교시 수업 중간에 얼굴 피부가 열에 뎁히듯 공격이 들어온 이후 수업 내내 그리고 수업 이후에도 얼굴 근육이 심하게 땅기니깐 피부가 쭈글 쭈글하게 변형이 옴.
집에 가는 버스 안인데 해마 등 변연계 부위인 측두골이 심하게 조이고 땅기는데 머리까지 멍하고 무겁고 무기력하고 눈도 심하게 뻑뻑함.
집에 도착해서도 줄곧 얼굴과 머리 골격근이 심하게 조이고 땅기고 눌리는 공격이 지속되다가 오후 11시 넘어서부터 치아가 조금씩 아프게 느껴질 정도로 공격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오후 11시 10분쯤에 야식으로 컵라면을 먹기 시작했는데 11시 14분부터 오후 11시 41분까지 27분간 1초도 쉬지 않고 엄청난 공격이 들어오는데 치아 앞니의 아랫니 전체 4개와 송곳니 2개 그리고 작은 어금니 2개가 뿌리채 뽑힐 것처럼 고문이 들어오는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통증으로 이러한 통증 고문을 내가 무슨 이유로 당해야 하나 기가 찰 뿐이고 그 고문이 들어온 이후로 입 안 점막을 살펴보니 구개골 쪽에 오돌도톨한 기포 같은 게 생겼고 그곳으로 줄곧 공격이 들어오고 있음. 점심 때도 밥을 거의 다 먹을 무렵에 경추와 뇌간의 연수에 공격이 급 들어와서 음식이 입밖으로 나오고 코로도 나올 뻔했는데 야식 먹을 때도 참기 고통스러운 공격이 들어오는 거 보면 내가 왜 이런 고문을 당하면서도 왜 버틸까하는 생각마저 든다. 현재 금요일 오후 11시 50분부터 토요일 오전 12시 21분이 지나는 시간까지 양쪽 입술과 구륜근에 청양 고추 빻은 것을 발라 놓은 것처럼 쓰라리고 화끈거리게 공격 들어오는 중. 그리고 오전 12시 22분부터 뇌간 부위에 칼로 내리 긋는 듯한 통증과 뜨거운 불로 지지는 듯한 따가움과 쓰라림의 통증 공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