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자극이 뇌로 들어올 때, 시각은 눈을 거쳐 후두엽의 시각 피질로 전달되고 청각은 귀를 거쳐 측두엽의청각피질로 전달된다. 시청각은 공통적으로 양쪽 반구가 만나는 중앙에 위치한 대상회(cingulate cortex)를 따라 전두엽으로 전달된다.
전두엽에서는 감지된 시청각에 대한 감정적 반응, 그에 뒤이어 나타나는 인식과정, 판단과 추론을 통한 분석 과정이 일어난다.
따라서 전두엽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가능한 일차적인 시청각만 자극되어 다른 과정으로 전이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전두엽은
▲어떤 일을 계획하고 그에 따라 실행하는 능력
▲이성적인 판단과 합리성에 근거하여 자제력을 발휘하는 능력
▲감정을 절제하고 본능을 상황에 맞게 억제하는 능력을 담당하는 기능을 한다.
바로 이러한 능력이 동물의 고등 능력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외에 전두엽은 일차 운동 조종기능, 안구 운동기능, 감정과
판단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전두엽에 손상이 올 경우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브레인신경과 원장은 “전두엽이 손상되면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그 결과 일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
Cingulate cortex
The cingulate cortex is a part of the brain situated in the medial aspect of the cerebral cortex. The cingulate cortex includes the entire cingulate gyrus, which lies immediately above the corpus callosum, and the continuation of this in the cingulate sulcus. The cingulate cortex is usually considered part of the limbic lobe.
It receives inputs from the thalamus and the neocortex, and projects to the entorhinal cortex via the cingulum. It is an integral part of the limbic system, which is involved with emotion formation and processing,[1] learning,[2] and memory.[3][4] The combination of these three functions makes the cingulate gyrus highly influential in linking motivational outcomes to behavior (e.g. a certain action induced a positive emotional response, which results in learning).
This role makes the cingulate cortex highly important in disorders such as depression[6] and schizophrenia.[7] It also plays a role in executive function and respiratory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