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기억과 유전자 실험
내 말을 잘 안 믿을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에 의해 우리 가족이 뇌실험 타겟이 되었다는 것을 쓸데없는 소리라고 하면서 가족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는데요. 과학적으로 접근해 볼게요.
뇌파실험, 곧 기억과 유전자 뇌세포의 비밀 해독이 국가의 뇌산업 프로젝트인데 이 뇌파 읽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전파를 이용해서 사람의 뇌나 신체에 장기간 쏘게 되면 가능하다. 장기간 노출시에 두통, 소화불량, 불면증, 피부 가려움과 발진, 생식기능 저하(생리통 유발 등), 극심한 안구건조증, 구강과 비강에 염증 (비염 유발 및 구내염 ), 감기 증상과 함께 신경통. 관절통증 유발.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전두엽에서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 전달에 관여하는데 이 도파민이 장기 기억과 중기 기억을 구분하는 신호 전달에 관여한다.
이 도파민을 기억 뇌세포 비밀 해독에 이용 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몸에서 생성되는 것을 방해받고 몸에서 도파민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도파민은 척수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데 (도파민 신경망은 중뇌 변연계와 중뇌 피질계)
일단, 도파민이 부족하면
1. 우울증 증상이 나타남
2. 파킨슨병에 걸림
3. 도파민이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을 조절하는데 두 호르몬은 반대의 성질로 도파민이 부족하면 프로락틴이 증가한다.
프로락틴은 유방암과 전립선암 모두에서 종양의 증식을 돕고 항암제 내성을 부여하는 생존인자로 알려졌다.
이 프로락틴은 자궁내막에도 분비되는데 자궁 수축을 통해 극심한 생리통을 유발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프로락틴을 증가시킨다.
또한 이 프로락틴이 증가하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다.
도파민은 페닐알라닌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필수 아미노산이 체내 도파민을 거쳐 노르에피네프린, 에피네프린을 만든다. 이것이 위장의 미생물균의 문제를 발생시킨다.
그래서 아빠와 mk언니가 위염과 십이지장염에 걸린 것이고
나또한 위와 장 등에 통증으로 소화불량과 장에 가스가 자주 차서 방귀가 수시로 나오고 배가 자주 아프다. 그리고 에스트로겐이 프로락틴을 증가시켜 자궁내막에 자극이 가서 극심한 생리통에 시달린다. 뇌 척수액에서 도파민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요 며칠 극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린 이유를 알 것 같다.
에스트로겐이 과다분비되면
생리불순, 체중증가, 탈모, 우울증, 갑상선기능저하, 부신피로, 생리통, 근육 및 관절통이 생길 수 있다.
엄마와 아빠가 왜 도파민 부족 현상이 같은 시기에 나타났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엄마는 우울증 증세와 파킨슨 증상이 나타나고
아빠는 도파민 부족으로 프로락틴이 증가해서 전립선 기능 저하와 십이지장염증에 시달리는가를 잘 유념하세요.
(참고 자료)
"기억의 저장 기간 결정하는 '게이트 키퍼' 유전자 발견"美 스크립스 연구소,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논문
기억의 장기 보관에는 상위 조절(up-regulate) 유전자 그룹과 하위 조절(down-regulate) 유전자 그룹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하위 조절 유전자 그룹(Ras)이나 후속 반응을 일으키는 연관 분자들(Raf)이 침묵하면 저장됐던 장기 기억이 모두 제거된다고 한다. 이 하위 조절 유전자 그룹은 장기 및 중기 기억 사이에서 '분자 스위치(molecular switch)' 같은 역할을 했다.
장기 기억과 중기 기억을 구분하는 신호 전달에는 도파민이 관여할 것으로 추정된다.
논문의 제1 저자인 데이비스 교수 랩(실험실)의 나다니엘 노예스 박사는 "어떤 기억이 장기 보관할 만큼 중요하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는 게 아마 도파민일 것"이라면서 "Ras와 Raf는 도파민 신호를 받아 중기 기억을 차단하고 PSD 장기 기억을 촉진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http://e-healthnews.com/news/article_view.php?art_id=173948
도파민은 흑질(substantia nigra)과 척추 피개부를 포함한 뇌의 여러 영역에서 생산된다. 도파민은 또한 시상 하부에 의해 분비되는 신경호르몬이다. 호르몬으로써의 주요 기능은 뇌하수체의 전엽에서 프로락틴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도파민은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어 교감신경계에 작용하는 정맥주사 약물로서 사용할 수 있다.
도파민 분비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면 사람에게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도파민의 분비가 줄어들거나 재흡수 되어 부족할 경우 우울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우울증이 만성화되는 경우 조현병(schizophrenia)의 증상도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손상되면 운동장애를 일으켜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을 유발한다.
프로락틴은 현재 뇌하수체(pituitary)에서 유래된 호르몬의 하나로 보며, 그 생산(즉, 혈중농도)는 도파민(dopamine)에 의해 조절됩니다. 프로락틴은 성장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프로락틴은 뇌하수체 전엽의 소위 락토트로프(lactotrophs)라고 하는 프로락틴 분비세포에서 분비됩니다. 또한 프로락틴은 체내의 광범위한 다른 세포들에 의해 합성, 분비되며, 가장 주된 곳은 다양한 면역세포와 뇌, 그리고 임신시 자궁내막입니다.
프로락틴은 유방암과 전립선암 모두에서 종양의 증식을 돕고 항암제 내성을 부여하는 생존인자로 알려졌습니다.
며, 여기에는 유사한 암에 걸릴 위험도와 호르몬반응성, 그리고 유사한 암 진행경로가 포함됩니다. 프로락틴 신호전달 과정은 프로락틴이 이중체를 형성하는 막 수용체와 결합하면서 시작됩니다. 이는 결국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의 증식과 항세포자멸사(anti-apoptosis) 및(또는) 항암제내성을 만드는 일련의 분자수준의 현상들을 촉발시킵니다.
프로락틴은 전립선세포에서 세포형태를 변화시키고 DNA합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Stat5는 프로락틴에 의해 촉발되는 주요 신호경로며, 고등급(high-grade) 전립선암에서 국소적 생성 역시 증가되는 성장인자입니다. 유방암과는 달리, 전립선암에서는 Stat5가 항상 활성화되며, Stat5의 활성화로 전립선암의 재발을 조기에 예측하기도 합니다. Stat5는 전립선암 세포의 전이능력을 촉진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