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국가와 관련 실험 집단의 끝도 없는 욕심으로 한 생명의 불꽃은 서서히 꺼져간다.

neoelf 2020. 1.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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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가 떨린다. 가해자 좇같은 것들은 지네가 실험 당하는 거 아니고 지네가 통증 느끼는 거 아니라고 인정사정없이 물불 안 가리고 1초도 쉬지 않고 24시간 365일, 벌써 12년째 끈질기게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고문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피해자인 내가 죽지 않는 한 계속 실험을 이어갈 작정인 것 같다.

 

이게 국가 주도의 뇌 실험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와 음파로 극소수의 힘없는 시민을 대상으로 음지에서 몰래 10원 한 장 피해자에게 주지 않고도 자신들이 원하는 실험을 공짜로 실컷 얼마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타겟이 살아만 있다면 그게 10년이든, 20년이든 실험이 가능하니깐 말이다.

 

무엇보다도 이 범죄가 들킬 이유가 거의 제로다. 눈에 보여야 믿고 많은 사람들이 당해야 믿는데 이 뇌실험은 원격 무선이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극소수의 시민들만 타겟으로 선정되어서 당하고 있으니 아무리 피해를 호소해봤자 믿을리 없고 정신나간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 뇌파 해킹과 뇌 DNA 세포 복제 기술이 어떻게 존재하고 적용이 되어 뇌실험이 가능한지는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소위 엘리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조차도 이 분야에 문외한이면 알 턱이 없고 관심조차 없을 것이다.

 

직접 뇌실험을 당하고 있는 피해자들 조차도 장기간 실험 당하고 있음에도 이 뇌 분야, 분자화학, 무선전파통신과 전자 등 다양한 전문 기술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분명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에 각종 전자기파와 음파 공격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설득력있게 피해 사실을 설명하기에 큰 어려움이 있다.

 

이는 국가라는 큰 권력을 가진 주체와 일개 힘없는 소수의 시민들의 싸움이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문제는 심각한 생명침해와 인권유린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국가의 과학과 의료, 경제 발전을 위한 점이라는 것을 내세워 대의를 위해서는 그깟 소수의 생명과 인권은 희생해도 된다는 것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시작된 국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기획한 윗대가리들은 물론이거니와 이 실험을 현장에서 이끄는 가해자 실험 집단들이 뇌실험 피해자들을 대할 때, 자신들과 똑같은 인격체를 가진 한 인간으로서가 아닌 실험용 쥐나 원숭이 혹은 감정과 통증을 못 느끼는 인공지능과 연동된 인간의 모습을 한 컴퓨터로 밖에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 이 실험을 직접 가하는 가해자들의 무의식적인 생각에 이미 뿌리깊게 깔려있다는 것이 이 범죄의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이 실험이 여태껏 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병들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과 관련 실험 집단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양심과 죄책감 결여와 법 망을 한참 벗어났음에도 국가의 유력무죄라는 비상식적인 개념으로 민간인 생체실험을 꾸준히 비밀리에 밀어부쳤기 때문이다.

 

 

이 나라의 인권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한 사람의 목숨은 이 나라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 국가의 이익이 달린 문제라면 더더욱 그렇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것을 수없이 희생 당했고 지금도 희생 당하고 있는데 그칠 줄 모르는 고문 속에서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시간은 누구나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데 나는 12년이라는 시간을 도둑 맞았다.

 

전자기파와 음파를 몸과 뇌에 맞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끔찍한지 직접 당해보지 않는 한 절대 알 수가 없다.

 

국가와 관련 실험 집단의 끝도 없는 욕심으로 한 생명의 불꽃은 서서히 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