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2. 수요일 피해일지

오전부터 공격 제대로 들어오네.

내장과 뇌하수체와 관련된 치아는 현재 40분 넘게 욱신욱신거리는데 치아가 빠질 것 같음. 입술에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흐를 정도임. 피부까지 건조함.

개같은 놈들이네.

복부 내장 공격하느냐고 근육 수축하는데 소화도 안 되고 더부룩함.

왼쪽 엄지손가락 손톱 바로 밑 신경을 건드는데 너무 따갑고 가려운데 결국 진물이 남.

왼쪽 발바닥에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흐르고 감전된 것 같은 통증이 심하게 느껴짐.

머리골이 심하게 주파수 진동하고 뇌 근막이 조이는데 눈 시야가 흐릿흐릿하고 눈알이 심하게 뻑뻑하고 제멋대로 돌아가게 하면서 사람 병신만드네.

1시간 넘게 워밍업 고문함.

신경전달물질이 뇌와 눈 혈관에 인위적으로 퍼지고 전자기파 수용체에 전자기장이 충전된 느낌임.

세포 하나하나가 전자기파 수용체 기능을 하고 안테나 기능을 하며 체액이 배터리 역할을 하니 ATP 자극해서 생체 전기를 몇 백배 증폭해서 인간을 걸어다니는 컴퓨터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지. 내가 그 좇같은 early adopter가 되어 개한민국 살인마 집단의 실험용 마루타가 되었는데 이거 내 인생과 내 목숨 어떻게 책임지고 보상할지?

눈알이 끔찍하게 돌아가게 만드네. 사시가 되게 만들고~ 하도 빛 공격이 들어오니 홍채 크기가 쪼그라들었네.

30분 넘게 내장은 심하게 뒤틀리고 근육과 뼈 통증에 시달리고 귀와 코 신경과 혈관 건드는데 처음엔 후각을 예민하게 만들더니 곧이어 마치 비행기 탔을 때 귀가 멍한 느낌에다가 귀에 물이 들어간 느낌으로 고문하는데 상당히 끔찍. 오전 11:04

1시간 동안 또 내장이 심하게 뒤틀리고 치아까지 욱신욱신거리네.

오른쪽 눈은 이물감이 느껴지고 머리는 멍하고 시큰거림. 다크서클이 부어오름.

온몸의 내장은 다 부어오름. 뇌까지 부었을 듯.

근무 내내, 내장과 뇌두개골 진동 꾸준히 들어옴.

뇌 두개골이 진동하니 눈알 역시 진동하고 어지러움에 시달림. 눈앞이 흔들리는 등 시야장애. 발음은 역시 꼬이고 말더듬 증상 나타남.

퇴근후 내장이 터질 것 같고 안압이 올라감. 침이 심하게 고이고 과호흡 증상. 눈알도 쓰라림.

버스 안인데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고 효소 분비하는데 침이 가득 고임.
머리가 굉장히 멍하고 급 졸음이 몰려옴.

집에 오후 8시 50분에 도착후 1시간 넘게 미친듯이 공격들어오는데 신장과 방광 위주로 공격들어오고 아민계 신경물질 생성하고 염기성 단백질 분해하는데 암모니아 냄새 유발하고 머리가 심하게 멍함. 이번 주 내내 머리가 핑핑 돌고 멍하고 급 졸음이 몰려올 정도로 뇌에다 개같은 화학 반응 일으킴.

오후 10시부터 8분간 경추에다 화상을 입을 정도의 뜨거운 열공격 퍼부움.

1시간 넘게 전전두피질의 이마골, 관자놀이의 내측두엽, 시각 연합피질인 하두정골과 측두골에 심한 진동 공격과 근육 뒤틀림이 있음. 눈알은 제멋대로 움직임.

또 50분 넘게 머리골이 심하게 진동 공격 들어오는데 머리가 휘청휘청거리고 뇌 속은 화학 반응으로 뇌 속이 끔찍하게 시큰거리고 쓰라리고 불에 타들어가는 통증에 시달림.
오후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