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박탈과 살인고문.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월요일 오전 9시 현재까지 23시간째 깨어 있고 곧 출근준비해야 함. 죽고 싶다. 2020.11.9. 월요일 피해일지
월요일 오전 12:00 ~ 3:00
쏟아지는 음파 공격과 시냅스의 화학 반응 일으키고 유전자 단백질 염기코드 복제 고문 들어오는데 과연 잠을 제대로 잘 수 있을까 모르겠다.
미주신경 공격으로 똥이 마렵고 아세틸콜린 콜린계 신경물질 분비시키네.
30분 넘게 머리골을 심하게 조이는데 특히 후두골이 깨질 것처럼 공격 들어옴.
후두측두엽이 심하게 조이는데 턱을 제대로 다물지도 못하겠고 발음도 어눌해짐.
다리 특히 발목과 발 혈관과 신경에 열 공격이 상당한데 불에 타들어가는 통증이 지속됨.
진짜 나한테 환장했네. 1초도 쉬지않고 살인고문하네.
이러니 내가 곧 자살 시도하려고 하지.
오전 12:35
자려고 누웠지만 눕자마자 1시간 넘게 살인고문.
머리골은 미친듯이 심장 박동수 뛰듯 진동으로 울리고 머리근막이 측면, 위, 뒤에서 계속 조여오면서 머리 터질 것 같고
동시에 발바닥부터 골반까지 저리고 땅기고
심장은 두근두근거리게 고문하고 속이 더부룩하고
눈알은 제멋대로 미친듯이 돌아가고
계속 시각 기억 피질 자극하네.
2시간째 잠을 못 자고 있음.
오전 1:52
20분 넘게 발가락, 손가락이 뜨거워질 정도로 공격이 들어오더니 이후 오전 2:10분쯤 좌뇌의 관자놀이의 혈관이 터질 것처럼 공격 들어오는데 순간 뇌출혈로 엄마처럼 쓰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함. 30분 넘게 그 부위만 집중 공격하네. 계속 시각 피질 공격. 오전 2:41
20분간 갈증이 나고 입술이 바짝 마르고 치아가 아프고 피부가 가렵고 눈알이 제멋대로 돌아가고 열공격을 받아 얼굴 피부와 머리 속이 뎁히는 통증.
오전 3:00
오전 3:00 ~ 6:00
30분 넘게 계속 내장이 뒤틀리고 똥 마려운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고 방귀가 나오고 좌골 공격이 들어오면서 다리근육이 조이더니 머리골이 진동하고 머리근막이 심하게 조여오기 시작.
뇌기능이 수시로 망가지네.
침이 고이고 신맛이 남.
오전 3:55
자려고 했던 시간은 오전 12시인데 벌써 4시가 다 되어감.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날밤 새고 또 출근하게 생겼네.
20분 넘게 누워 있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게 공격들어오고 번쩍이는 빛 공격이 순간 들어오는데 눈 주변이 굉장히 쓰라리고 따갑게 하더니 관자놀이와 측두골이 계속 조여오기 시작. 진짜 날밤 새겠네.
지겹다. 이런 개 살인고문 당하고 사는 것도.
오전 4:22
다시 누워보려고 했는데 뇌간과 경추 부근이 뒤틀리게 공격 들어오고 침이 아까부터 고이게 공격들어오면서 신맛이 강하게 남.
4시간 30분째 기억피질 헤집고 다니면서 내 의도와 상관없이 이전 기억들이 되살아나게 고문질.
이어서 두정엽과 측두정엽 부근이 굉장히 쪼개질 듯이 공격 들어오네.
머리골 압박 공격이 너무 심해서 도저히 누워서 잠을 잘 수가 없음.
오전 4:46
계속 시각 기억 시냅스 자극하면서 복제까지 시도하는데 복제할 때마다 심하게 머리골이 깨질 것 같고 침이 고이고 신맛이 강하게 남. 치아 공격 이어짐.
오전 5:06
평균 20분마다 머리골이 깨질 것처럼 공격들어오니 무슨 잠을 잘까.
오전 12시에 자려고 했으나 잠 한숨 못 자고 벌써 5:07
열 공격 들어오면서 얼굴이 심하게 땅기고 건조한데 효소로 유전자 복제 계속 이어지네.
30분 넘게 우뇌의 측두엽 변연계 부위에 심한 혈관과 신경 압박이 들어오고
자율신경계의 혈관 수축에 갑자기 한기가 느껴지면서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방귀가 계속 나오면서 내장 공격이 이어짐. 침이 심하게 고이는데 척추뼈 통증이 있음.
오전 5:35 부터 음파 공격이 들어오는데 귀가 심하게 먹먹하고 잘 안들림.
오전 5:40 ~ 6:00
왼쪽 가슴 부위의 근육이 수축하고 계속 방귀가 나오게 내장 공격하고 침이 계속 고임.
오전 5:52분부터 내장이 심하게 뒤틀리고 항문 가려움 유발. 음파 공격도 계속 들어옴.
눈 주변이 화끈거리고 쓰라림. 눈을 감았는데 검은 세로줄이 여러개가 오른쪽에서 왼쪽 눈을 훑고 지나감. 왼쪽 관자놀이 통증.
어이없는 꿈 주입. 오전 6:24
오전 7:15
심장이 심하게 비정상적으로 뛰게 하고 머리골이 상당히 조이고 압박.
신장과 방광 압박과 오른팔 저림. 그리고 후두골과 측두골에 심한 압박과 뇌혈관이 터질 듯한 극심한 통증. 오전 7:29
오전 12시부터 7시간 30분 넘게 하도 열공격 들어오고 염기성 신경물질 만들어대면서 혈관 수축하느냐고 얼굴 피부가 쪼그라들면서 축 처졌네.
하긴 살인고문에 수시로 날밤 새는데 좋았던 피부가 망가지는 것은 한순간이지.
피부가 문제가 아니라 잠을 못 자니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22분 넘게 왼쪽 다리에 피가 몰리고 오른팔이 저리고 복부 내장 근육을 심하게 튕기고 머리골은 진동으로 요동치고 계속 내 의도와 상관없이 기억이 떠오르게 기억 시냅스 자극하고, 무슨 생각을 하면 바로 그 생각과 연결된 기억들이 다 끄집어내서 떠오르게 하는 식으로 계속 쉬지않고 머리를 압박하는데 후두골과 두정골의 혈관이 터질 것 같음.
오전 12시부터 8시가 다 되어가도록 아주 살인고문 펼치는데 저 가해 살인마들 대단하네. 존경스럽네. 8시간이면 일반 직장인들 근무시간인데 말이지. 근무시간 8시간 꼬박 고문했으니 돈 벌었네. 반대로 나는 8시간 수면 박탈 중이고. 오전 8:11
10분 넘게 복부 내장 근육 튕기고 방귀가 계속 나오고 생식기가 불에 타들어가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오전 8:22분부터 얼굴에 열이 확 오르더니 머리 혈관이 터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기 시작. 오전 8:23
13분간 또 머리골과 내장 복부 근육에 엄청난 진동공격을 퍼붓는데 특히 복부 근육을 쉬지않고 튕기는데 이게 고통이 덜해보이지만 1초도 쉬지않고 장시간 들어오면서 머리골까지 요동치고 이어서 음파 공격과 더불어 뇌에 화학반응 일으키는데 완전 끔찍하다.
거의 9시간째 수면 박탈 중이고 1초도 쉬지않고 살인고문 중인데 빨리 숨을 거두고 싶다.
오전 8:39
6분간 오른쪽 광대뼈에 화상을 입을 듯하게 열 공격이 들어오고 관자놀이 부근이 심하게 조여오는데 혈관이 터질 것 같고 속쓰림 유발과 함께 가청 영역대의 음파공격을 퍼붓는 중.
오전 8:46
쉬지않고 계속 살인고문 들어오고 있고 얼굴 안면골 진동에 시달림. 열 공격도 함께 들어오는데 얼굴 피부의 단백질이 다 녹아내리는 느낌이고 얼굴이 열 공격에 익음. 목구멍도 심하게 칼칼하고 정수리 진동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면서 머리를 콕콕 찌르는 통증이 지속됨.
11월 9일도 30분만 자고 날밤 샜구나.
오전 12시에 자려고 누웠지만 잠은 못 자고 벌써 오전 8:53분이고 9시간째 완전 살인고문에 지쳐서 출근을 잘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어제 일요일 오전 10시에 일어났으니 지금 23시간째 깨어있는 거다.
내가 이러고 살인고문 당하면서 마루타로 쓰이면서 인생을 살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네.
음파 공격이 계속 몰아치고 있고 귀 고막도 터질 것 같음. 오전 8:57
일부러 월요일에 날밤 새게 고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왜일까? 억울하다. 너무 고통스럽다. 죽고 싶다. 힘들다. 오전 9:06
40분간 또 복부근육과 척추, 머리골 진동과 음파 공격 퍼붓는데 방귀가 계속 나오고 침은 계속 고이고 머리근막은 계속 조였다놨다하면서 통증 유발. 오전 9:34
후두골과 측두골, 두정골 진동과 머리 조임이 정말 극심하게 들어옴.
거의 10시간째 살인고문 지속. 오전 9:43
치아를 세게 부딪치는 공격이 들어오고 내장 공격에 방귀는 10시간 동안 수시로 나오고 머리골 진동과 척추뼈 통증에 시달렸고 극심한 음파와 머리근막 수축 공격으로 평균 20분 간격으로 뇌출혈로 쓰러질 것처럼 고문 들어옴. 오전 9:53
오전 10:00 ~ 오후 12:20
씻으려고 거울을 보니 얼굴이 심하게 화끈거리고 건조한 상태에서 열에 익은 모습.
씻으려는 순간 내장 복부 근육이 뒤틀리고 방귀가 계속 나옴.
비눗칠하기 전부터 온몸에 혈관 수축 공격이 들어오더니 온몸에 소름이 돋고 눈알이 굉장히 쓰라림.
막상 씻는데 인신모욕적인 음성을 주입하면서 조롱과 희롱을 함.
경추와 후두하근의 혈관이 심하게 조이더니 갑자기 뒤이어서 머리 정수리 부근까지 근막이 조여오고 눌리는 공격을 하는데 혈관이 터질듯한 통증이 순간 들어옴. 항문이 불에 타들어가는 것같은 통증 고문.
씻고 나온 후에도 계속 인신모욕적인 음성을 주입하고 내장이 심하게 뒤틀리고 밤새 고문했던 것처럼 복부 근육을 심하게 튕기는데 척추와 머리골까지 진동으로 요동침.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고문 들어오고 침이 심하게 고임.
오전 10:49
10분간 머리 말릴 때 생식기부터 내장까지 혈관을 심하게 조이는데 심장이 저리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 이어지고 이어서 대뇌기저핵과 운동피질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는데 한 대 세게 머리를 부딪친 듯한 통증을 오전 12시부터 오전 11시가 넘도록 20분내지 40분 간격마다 계속 고문을 가하고 있고 방귀도 오전 12시부터 현재까지 계속 나오게 고문질. 오전 11:04
1시간 동안 화장하고 밥 먹는 동안, 미주신경 공격이 꾸준히 들어오는데 똥이 계속 마려운 느낌과 방귀가 계속 나오게 고문. 항문 괄약근 이완으로 금방이라도 똥이 쏟아질 것처럼 공격.
화장할 때도 그렇고 특히 밥 먹을 때 복부근육을 심하게 튕기면서 공격을 하는데 배 근육이 파열될 것 같고 소화가 안 되게 계속 위장 공격.
이후 경추 부위가 불에 타들어가는 통증이 있고난 뒤에 목구멍에서 불이 날 것 같고 이어서 귀와 눈이 쓰라리고 마지막으로 머리 속에서 작열감이 있게 하는데 진짜 끔찍함.
집에서 나오기 직전에 미주신경 공격이 또 들어오는데 거울을 보니 이미 복부가 남산만하게 부어오름.
오후 12:20 ~
출근길, 과호흡에 시달리고 침이 고이고 신맛이 남.
이 신맛이 나는 효소가 입안 점막을 바짝 마르게 만들고 아래 진술한 피해 증상을 야기.
얼굴이 내장과 연결되었는데 얼굴 피부가 쓰라리고 화끈거리고 건조함. 동시에 비가청영역대의 음파 공격이 귀 고막을 진동시키면서 공격이 들어오는데 귓 속이 시리고 혈관이 눌리면서 통증 유발. 눈까지 시림.
침이 한참 고이게 하고 과호흡에 시달리다가 오후 12:59분부터 머리 뇌압이 오르면서 혈관과 신경이 눌리고 두통 유발 중.
내 생각을 미리 읽고나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말을 할 것이고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것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이제는 나의 뇌파와 DNA 염기코드 복제한 것을 토대로 내 생각피질에 생각을 미리 읽고 내 생각인 양 그 다음에 생각할 생각을 미리 주입해서 생각의 결론을 바꾸기도 함. 주어는 내 생각이었지만 목적어와 서술어를 바꿔서 생각을 주입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데 사람의 감이 있어서 주입한 생각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판단이 서게 됨.
생각은 내 생각이지만 언어피질과 운동피질을 자극해서 내 생각과 다른 단어나 문장을 내뱉게 되는 경우도 수시로 당함. 결과적으로 말실수를 유발하게 만듦.
운동피질 자극에 내가 의도하지 않은 움직임도 야기함. 팔과 다리, 손가락, 발가락, 눈알 등이 저절로 움직이는 경우 말이다.
자율신경계 역시 조절 가능하니 하품, 방귀, 속쓰림, 재채기, 콧물, 트림, 눈깜박임, 동공 및 홍채 크기 조절 등도 제멋대로 조종 가능하다.
근무시간 동안,
1교시 : 음파 공격에 머리가 무겁고 머리 근막이 조이는 통증 지속.
2교시 : 내장 공격이 심하게 들어옴.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호흡과 발성이 힘듦. 100미터 달리기 뛴 후, 바로 수업하는 느낌이랄까.
3교시 : 뇌로 체액이 몰리면서 뇌압이 오르고 안압이 오르게 하는데 3교시 수업 내내 눈알이 빠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 지속.
4교시 : 음파 공격이 계속 측두골에 쏟아지는데 귀 고막이 울리고 머리골이 진동하는데 특히 관자골과 이마골이 울리면서 머리가 지끈거리고 어지러움.
오후 6:00~ 8:30
퇴근직후 40분간 원장님과 얘기하는데 한참 얘기 중에 갑자기 음파 공격이 어찌나 심하게 들어오는지 시야가 흐릿흐릿해지면서 초점이 흔들릴 정도로 원장님 얼굴이 살짝 겹치게 보일 정도로 어지럽게 고문하더니 나중에는 마주보고 얘기하기가 힘들 정도로 머리골이 깨질 것 같고 머리 혈관이 터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는데 간신히 대화 마치고 내 교실로 들어오는데 너무나 화가나고 비참함.
오후 6시 45분에 버스 탔고 버스 타자마자 침이 심하게 고이고 내장 진동 공격.
오후 7:00에 경추에 화상을 입을 것처럼 아주 뜨거운 열 공격이 들어온 이후로 경추와 후두엽 그리고 귓 속이 시리고 화끈거림.
일요일 오전 10시에 일어난 이후로 34시간째 깨어있고 살인고문은 쉬지않고 들어오고 있다. 오전 12시부터 출근 준비 시간인 오전 10시까지 10시간 동안 몸은 피곤해죽겠고 자고 싶은데 끔찍한 살인고문에 달랑 30분 잤고 척추뼈 통증 공격과 복부 근육을 1~2초마다 쉬지않고 튕기는데 상체가 들썩들썩거리게 공격이 들어와서 도통 누워있을 수가 없음.
오전 7시 20분부터 다이소 들러서 물건 사는데 온몸의 근육 통증과 함께 속쓰림 공격이 있고 왼쪽 눈에 이물감 들어간 것 같이 공격하는데 왼쪽 관자놀이와 귀 바로 위쪽에 쏟아지는 진동 공격을 손으로 눌러서 막으니 눈의 이물감이 사라짐. 오후 7:53
버스 안,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는데 칼에 찔린 듯한 통증. 침이 심하게 고임. 40분간 속쓰림 공격이 이어짐. 오후 8:01
뒷목과 뒷골이 심하게 땅기는데 그 부위에 손을 갖다대면 어김없이 진동으로 요동침. 오후 8:08
쓰러질 것 같다.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너무 지친다. 나는 기계가 아니다. 이렇게 고문 퍼붓는데 참고 버티는 나도 참 어리석다.
오후 8:13분부터 좌뇌의 귀 바로 위쪽 변연계 공격이 들어오는데 왼쪽 눈에 이물감이 굉장히 심하고 얼굴에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흐르면서 피부가 엄청 땅기는데 피부 조직이 찢어지는 통증이 있다.
하도 눈꺼풀을 지나는 혈관과 신경, 임파선을 자극하니 왼쪽 눈꺼풀이 퉁퉁 붓고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임.
코 혈관과 신경을 건드니깐 코 혈관이 팽창하면서 코피가 터질 것 같이 공격이 들어옴. 콧 속이 맵고 시큰거림.
이복근 등 침샘이 지나는 턱선에 진동이 심하게 울리는데
침도 심하게 고이고 내장과 얼굴 혈관, 치아를 연결시켜서 함께 공격이 들어옴.
내장, 목 혈관, 턱, 치아, 코, 눈을 지나는 혈관을 다 건드는데 진짜 사는 게 사는 게 아님.
하늘에 맹세코 24시간 1초도 쉬지않고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산 게 벌써 3년째이다. 2018년 2월 뮤지컬 캣츠 보러간 날부터 2020년 11월 9일 현재까지 고문으로 인한 통증이 1초도 들어오지 않다고 느껴본 적이 없다.
그냥 기계로 사는 느낌이다. 1초의 신호도 끊기지 않고 전기 공급을 계속 가하는 기계처럼 내 몸에 전파와 음파 쏴 대면서 세포를 전지 내지 배터리 삼고 신경을 전깃줄 삼고, 체액을 배터리 가동 수단으로 삼아 계속 고문하면서 인공지능과 연동시켜서 생체 정보를 빼간다.
오후 8:20~ 9:30
밖에서 밥 먹는데 30분 넘게 극심한 고문에 시달림. 아주 좇같다.
일단 내장 진동이 요동친다.
20분 정도 밥을 먹을 때 입을 벌리고 먹을 때 공기 중의 산소와 질소 등을 흡입도 하는데 그때를 이용해서 식도와 기도, 부비강에 효소 가스를 올려보냄.
고문이 심하게 들어옴을 알아차리고 입을 다물자, 턱이 심하게 진동하고 목구멍에서 불이 나는 듯한 작열감이 있음. 콧물도 줄줄 나옴.
밥 먹을 때 효소가스와 합성된 호르몬을 기도를 거쳐 부비강 그리고 뇌로 올려보내는 것 같다.
혀 근육을 비틀듯이 공격이 들어옴. 지금도 내장, 혀에 작열감이 있음. 오후 8:54
집에 걸어가는 길, 오른쪽 다리 근육 공격에 무릎이 아프고 심장이 두근거리게 하는데 숨이 턱턱 막힘.
오후 9시쯤 도착하자마자 음파공격과 상체복부근육을 튕기는데 뇌혈관에 호르몬과 효소 물질이 쫙 퍼지게 25분간 고문. 침이 심하게 고이기 시작.
오후 9:30 ~ 11:00
30분 넘게 과호흡과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콧 속이 비눗물이 들어간 것처럼 맵고 시큰거림.
1시간 동안 음파 공격과 함께 생화학 작용 고문 일으키는데
머리근막과 얼굴 근막이 심하게 조여오고 땅김.
머리는 특히 전뇌와 측두엽이 쓰라림. 얼굴은 피부가 찢어질 것처럼 계속 공격이 들어오는데 진짜 피부 콜라겐이 다 분해된 느낌으로 피부가 탄력을 잃어서 최근 3년간 동안이었던 얼굴을 10년은 더 늙어보이게 노안으로 만들어버림.
36시간 동안 잠을 못 잤더니 너무 눈과 눈 주변이 휑하고 다크서클이 너무 진하게 자리잡고 부어오름.
문제는 급 피곤한데 머리 고문이 계속 들어오니 도대체 잠을 잘 수 있을까 모른다.
오후 10시 40분부터는 승모근과 흉쇄유돌근, 경추 근육이 뒤틀리고 생식기 소음순 근육을 뒤틀고 생식선 자극에 분비물이 나오게 함.
오후 10시 43분부터 음파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는데 갑자기 귀가 먹먹하고 귀가 잘 안들리게 만드는데 귓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보면 머리골 속에서 미친듯이 음파로 인한 진동으로 요동치고 있음. 특히 측두엽 변연계와 뇌간 부위에 엄청난 진동 공격을 가하는 중이고 생식선 자극하고 침샘 분비하면서 계속 화학반응 일으키고 DNA 중합효소로 단백질 인산화 고문하면서 염기코드 복제 및 해독해감.
개한민국과 관련자들을 살인행위로 고발하고 싶다. 오후 10:59
오후 11:00 ~
1시간 가량 또 전신의 혈관 수축 공격으로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뇌 혈관의 팽창과 수축의 반복 고문으로 머리가 눌리고 조이다가 계속 당하다보니 뇌가 터질 것 같고 머리 속이 시리고 쓰라림. 음파 공격이 살인적으로 들어옴.
치아도 욱신거림.
지긋지긋하고 끔찍함. 1초도 쉬지않고 반복되는 고문.
오후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