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0. 화요일 피해일지
30분째 머리골이 터질 것 같음. 음파 공격.심장은 두근두근거림. 오전 2:00
2시간 40분 잤을까.
오전 4:40에 머리혈관이 터질 것 같아서 한 번 깸.
그 이후로 또다시 잠을 청했는데 자면서도 머리골 진동이 계속 들어오고 음파 공격에 귀에 벌레가 들어간 것처럼 아프고 혈관 수축 공격이 계속 들어오니 머리가 조여오고 심장이 두근두근거림을 느끼면서 잤음.
오전 7:03, 오전 7:47에 또 깨고 그 이후로 다리 관절을 계속 제멋대로 움직이게 하면서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벌렸다 고문하는데 내가 움직이는 게 아님.
골반과 내장에도 진동 퍼부움. 목빗근 혈관 공격도 들어오는데 점액질이 목구멍에 잔뜩 낀 느낌이고 목이 조여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오전 10시 30분까지 누워있었음.
오전 10:30 ~ 오후 12:20
머리 감는데 다리 근육이 심하게 땅기고 피가 다리 쪽으로 몰리게 공격 들어오고 정수리와 척추뼈를 수직으로 가로지르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피스톤 방식으로 계속 정수리와 척추 미골까지 눌러대는데 진짜 짜증이 밀려옴.
머리말릴 때는 음파 공격과 빛 공격이 들어오면서 살짝 어지러움.
화장하는데 미주신경 자극에 똥이 마렵게 하면서 방귀가 계속 나오는데 계속 효소를 만들어댐. 다크서클과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피부도 땅김.
밥 먹는데 진짜 개만도 못 한 존재임을 다시 확인시켜줌.
밥 먹는데 내장 괄약근 수축으로 소화가 안 되고 체할 것 같음. 내장 복부를 튕기는데 상체가 들썩거리게 해서 밥 먹는데 좇같았음.
기도 쪽으로 효소 가스 올려보내는데 내장과 목구멍, 입안에서 불타오르는 느낌이고 콧구멍이 찡함.
뇌간 웃음 중추를 자극한 건지 아님 공기 중의 질소를 음파 공격으로 흡입하게 했는지 계속 웃게 만드는데 어이가 없음. 남들이 보면 이상한 년으로 보이기 십상.
출근길, 과호흡에 시달리고 침이 심하게 고이면서 신맛이 나고 코 혈관과 신경 자극에 코가 맵고 찡하고 콧 속이 심하게 가려움.
얼굴피부도 찢어지는 건조함과 쓰라린 통증이고 급 머리가 무겁고 멍함.
입안 점막도 바짝바짝마름.
근무시간, 어제보다는 고문 강도가 조금 약했지만 여전히 음파와 내장 진동 공격 들어오고 침이 심하게 고이고 신맛이 남. 머리골 진동은 지속. 3~4교시에는 허리와 옆구리, 다리 통증에 시달림.
퇴근길, 침이 심하게 고이고 효소 만들어냄. 효소 가스 때문에 순간 기도가 막혀 마른기침을 계속 함. 귓속이 시큰거릴 정도로 측두엽 공격 중.
밖에서 밥 먹는데 눈알이 엄청 쓰라리고 홍채 괄약근 조절 고문하는데 눈에 빛이 엄청 들어옴. 망막 수용체에 전자기파 빛 공격.
집에 가는 길,
침이 심하게 고이고 음파 공격과 머리 조임.
집에 도착 후, 내장 괄약근 수축으로 속이 더부룩하고 위가 꽉 찬 느낌.
전신 혈관을 다 수축하는데 한기가 느껴짐. 얼굴 근막과 얼굴 근막이 수축하니 얼굴이 심하게 땅김. 내장은 계속 진동하고 전파와 음파가 공기의 파장을 일으켜서 몸에 흡수되면 바로 몸의 혈관의 수축되는 느낌이 듦.
오후 10:30
오후 10:30 ~ 수요일 오전 2:00
2시간 동안 영어공부하는데 살인고문.
발가락, 발목,종아리의 혈관과 신경 자극 고문하는데
불에 타들어가는 통증이 간간이 지속됨.
머리 속에서 신경전달물질과 전해질 등으로 화학반응 일으키면서 내 대뇌피질의 시냅스를 찔러대는데 이마엽,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 부위를 콕콕 찌르는 통증과 진동으로 마구 두들기는 통증이 2시간 내내 지속됨.
오전 12시 20분 무렵부터
얼굴이 심하게 땅기고 졸리고 멍하고 무기력하고 저체온증에 시달리고 침이 심하게 고이는데 효소 이용해서 세포 단백질 염기코드 복제하려고 단백질 인산화 고문 중.
오전 12:40분 무렵부터 눈알이 빠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고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을 정도로 음파와 전파 공격이 머리골 공격.
골반, 좌골 공격으로 생식기 쓰라림.
정확히 1시간 된 오전 1:40, 머리골이 깨질 것 같고 뇌혈관 터질 것처럼 공격 들어온 이후에 침이 심하게 고이는 중. 안면근막, 머리근막이 조여오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