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8. 토요일 피해일지
오전 6:00 ~ 8:30
2시간째 머리 전체 뇌세포에서 불이 남. 눈알은 뻑뻑하고 머리 전체에 신경전달물질과 효소로 생화학 반응 일으키는데 머리 속 전체의 시냅스가 타들어감.
좌우뇌 변연계와 내측두엽에 진동이 정신없이 들어오고 머리골이 울리는데 깨질 것 같음.
오늘 작은 아씨들 뮤지컬 보러가는데 아침부터 공격 엄청 들어옴.
오전 8:30 ~ 9:30
1.씻을 때부터 음파 공격 집중 들어오고 개소리 음성도 주입하면서 신경자극. 눈알이 타들어가는 듯한 통증 공격이 계속 들어옴.
2. 내장 공격을 하도 당하니까 똥마려운 느낌을 달고 살게 됨. 복부에 가스가 차니 항상 몸이 무거움.
3. 뇌간 공격하는데 웃음 중추 자극해서 미친 사람처럼 웃게 만들고 이러므로써 질소 등 신경화학물질 분비 유도.
4. 머리골 진동이 계속 되고 뇌하수체 자극에 시야장애 유발.
오전 9:30~
버스 안. 자살하고 싶음.
다른 비피해자들과 내가 뭐가 다르다고 나는 12년째 이러고 살고 있는지 기가 막힌다.
1.왼쪽 눈에 눈물이 맺히게 하고 콧물이 나오게 하는데 호흡성 화학 수용체와 경추 자극.
2. 내장 속쓰림이 상당하고 작열감이 심하게 고문하는데 고통스러움.
3. 목빗근과 머리 근육을 뒤틀리게 하는데 이 또한 굉장히 고통스러움.
4. 음파 공격과 머리 근막 수축 공격이 내장 속쓰림과 더불어 계속 지속중.
오전 10:15 ~
사는 게 지옥이다.
1. 오전 10시 15분부터 내장 공격으로 속쓰림 유발과 머리 근막 조임. 침에서 쓴맛이 남.
눈알이 뻑뻑함.
2. 오전 11시에 칼국수 먹으러 갔고 거의 다 먹을 무렵부터 내장 근육 수축으로 배가 땅기면서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고문. 눈에 이물감 느껴지게 공격.
3. 오전 11:30 분 무렵부터 똥이 나올 것 같아 바로 화장실행.
그리고 동시에 효소 공격에 눈알이 빠질 것 같고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 혈관이 터질 것 같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움.
4. 콧 속이 찡하고 눈알이 쓰라리고 재채기, 콧물, 가래가 나올 정도로 효소와 신경화학물질 공격 지속 중.
5. 음파 공격에 머리골이 깨질 것 같고 진짜 안압과 뇌압이 오르면서 눈알이 터질 것 같고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음.
6. 오후 1:12분부터 과호흡과 침이 심하게 고임.
오후 1:00 ~ 지하철 안,
지하철 안에서도 아까 당했던 1~6번 고문이 지속됨.
7. 경추 압박. 뒷목과 뒷골이 심하게 땅김.
8.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사시가 되고 다크서클이 부어오름.
9. 미간과 눈썹 부위, 관자놀이 부근이 심하게 조여오는 공격이 있는데 단백질 생합성 고문 시작.
10. 음파 공격이 너무 지나치니 귀 고막이 터질 것 같음
11. 아까는 머리 속이 피가 잘 안 통하게 해서 팔다리 저리듯 저리게 하더니 이제는 머리 속을 두드리는 진동 공격이 들어오면서 머리 속이 물파스 바른 것처럼 시큰거리고 쏴함.
오후 3:00 ~ 9:00
뮤지컬 보는 3시간.
1. 좌골과 내장 진동 공격에 발바닥에 피가 몰리고 열이 남. 생식기 수축 공격이 덩달아 들어옴.
2.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뒷목이 계속 뻣뻣해지고 뒷골이 땅김. 목빗근과 유양돌기, 턱 침샘 분비선 부위에 진동 몰아침.
3.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안압이 올라가게 하는데 눈알이 뻑뻑하고 눈알 빠질 것 같음.
4. 머리가 가벼워야하는데 항상 전파와 음파의 진동 공격에 머리골이 덩달아 진동하고 머리 압박 공격이 있으니 머리를 제대로 들고 있기가 힘듦.
그래서 목이 더 뻐근할 걸 수도 있음. 머리와 목이 경직된 상태에서 힘겹게 관람.
5. 음파 공격이 들어오는데 간간이 기계 음성 주입하는데 뮤지컬에 집중이 안 됨. 측두골에 엄청난 진동이 들어오는데 우리말임에도 뮤지컬 가사 내용이 귀에 잘 안 들어옴. 짜증이 엄청 났지만 하도 1, 2, 3, 4번 공격이 드세서 5번 공격은 그냥 무시함.
오후 6:00 ~ 9:00
1. 간만에 매드 포 갈릭가서 저녁 먹을 때까지는 참을만 했는데 (물론 이 때도 얼굴 모세혈관 수축으로 얼굴이 땅기고 건조. 그리고 음파 공격 지속적으로 들어옴. ) 수저를 놓자마자 배에 가스가 차오르면서 아랫배가 팽만하고 좌골 공격에 걷기가 힘듦.
2. 숨이 너무 가쁘고 눈알과 머리 속이 시큰거림. 좌골, 골반, 내장 진동 공격에 걷는 것도 계속 힘듦.
3. 지하철 탔는데 내장이 심하게 두 차례 뒤틀리게 공격하는데 내장을 칼로 도려내는 극심한 통증 공격에 지하철 안임에도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짐. 한 차례 들어올 때 그 살인공격이 3~5분 지속됨.
4. 엄지 손가락, 특히 오른손 엄지손가락 뼈가 이미 장기간의 공격으로 뒤틀렸는데 요새들어 또 심하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뼈가 시큰거림.
5. 후딱하면 하루에도 수십 번 씩 배가 아프게 하고 똥이 마렵게 내장 고문 들어오고 소변도 빈뇨에 시달림.
오후 9:00 ~ 일요일 오전 1:30
1. 집에 오자마자 혈관수축과 공격으로 얼굴이 심하게 땅기고 조임. 이게 3시간 째 지속.
2. 온몸의 단백질은 모조리 분해 시키는 듯. 그리고 생합성. 암모니아 냄새가 올라옴.
3. 온몸이 한기가 느껴지고 저체온증에 시달림.
4. 종아리 피부에 화상을 입힐 만큼 아주 뜨거운 공격이 지속적으로 들어옴. 수십 개의 기포가 생길 정도.
종아리와 허벅지, 팔 등이 화상 흉터 투성.
5. 음파 공격에 머리골이 계속 진동으로 울리고 머리 속이 타들어감.
6. 경추와 뇌간, 후두골에서 불이 나는 듯한 통증.
7. 귀가 먹먹해지면서 갑자기 귀가 잘 안 들림.
8. 침이 고이는데 입에서 쓴맛이 남.
9. 오후 11:39, 귓 속이 심하게 가렵고 생식기도 가렵고 따끔거리게 한 후, 머리 속이 굉장히 타들어가는데 유전자 염기코드 계속 복제.
10. 목빗근과 머리 근막이 심하게 뒤틀리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움.
11. 50분 넘게 1초도 쉬지않고 눈알과 눈 주변이 굉장히 가렵고 눈꺼풀이 마치 쌍꺼풀 수술 직후처럼 퉁퉁 부어오르고 내장에서 만든 생화학가스 때문에 목이 굉장히 따끔거리고 칼칼해서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나오게 하다가 경추와 후두하근의 혈관이 터질 것처럼 공격 들어오는데 머리 속이 또 심하게 타들어감.
12. 오전 12시 넘어서부터 눈알이 제멋대로 미친듯이 돌아가게 만듦. 눈알이 덜덜 진동으로 떨리고 눈알과 눈 주변이 타들어가는 극심한 통증 유발.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당했던 고문처럼 또 살인고문 중. 세포 단백질 합성해서 유전자 염기코드 복제 시도 중.
내 몸과 뇌는 3년째 쉬지않고 가동 중인 화학 실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