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5. 화요일 피해일지
오전 10:30 ~
70. 40분동안 간 공격 암모니아 냄새가 올라오고, 방귀가 수시로 나옴. 단백질 합성 후 대동맥 통해서 뇌로 올려보내는데 이마골과 전두골, 두정골에 미친듯이 음파 고문. 오전 11:07
71.위 공격에 속쓰림, 신장부위의 진동과 근육 수축으로 배꼽 주변이 상당한 압박감 통증. 이후 췌장 공격하는데 명치와 날개죽지 부근 통증.
72. 30분 동안 좌뇌 전전두엽과 우뇌의 하측두엽과 후두엽 부근에 음파 진동이 심하게 울리는데 머리가 멍함. 머리골이 전체적으로 진동으로 요동침. 폐와 신장, 간 공격 지속.
73. 오전 11:32 내장 공격 들어오면서 방귀가 마구 나옴. 배가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고문. 바로 화장실행. 음파 공격 지속. 오후 12:25
74. 엄마 병원 가려고 나오자마자 뇌간의 호흡 중추 공격하는데 호흡곤란 야기. 숨이 턱턱 막힘. 과호흡 증상. 좌골 공격으로 걷는 게 힘듦.
75. 오후 12:42, 버스안인데 계속 내 속마음 읽고 피드백 음성주입하면서 고문. 침이 신맛이 나고 탄산분비. 좌뇌의 하측두엽과 각회 영역이 따끔거림.
76. 명치 부근의 불타오름.
음파 공격과 내장공격은 24시간 들어오고 있음. 머리 멍함. 오후 12:58
77. 76번 고문이 반복. 오후 1:04
78. 뇌하수체 부근의 진동 그리고 좌뇌 유양돌기와 목빗근 압박 진동. 호흡곤란. 오후 1:08
79. 좌뇌의 전전두엽과 내측두엽, 변연계 부위에 단백질 인산화 고문. 산소부족으로 하품 연신 유발. 오후 1:20
80. 병원 가는 길, 속쓰림이 심하고 다리 통증에 시달림.
81. 흉골과 쇄골 부위 대동맥에 진동이 요동치는데 눈앞이 어질하고 숨이 차서 숨쉬기 힘듦. 명치부위에 불에 타는 통증.
82. 오후 2:19, 머리골이 진동하고 머리가 멍하고 졸리게 음파 공격.
83. 오후 2:40, 여전히 멍하게 음파공격 들어오고 신경전달물질 인위적 분비와 시냅스 자극.
84. 오후 2:50 ~
85.40분 넘게 대동맥이 미친듯이 진동하고 목빗근, 유양돌기, 뇌간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공격에 그 부위가 진동하면서 머리가 굉장히 멍하고 호흡곤란. 음파 공격이 미친듯이 들어옴.
86. 후두골과 두정골, 측두골의 1차 시각피질과 시각연합피질에 계속 진동울리고 단백질 분자 변성 초래하는데 굉장히 멍하고 졸림. 그 진동부위를 진동하지 않게 지압하면 덜 멍하고 덜 졸림. 오후 3:28
87. 15~20분간 기절할 듯 잠이 쏟아지게 함. 잠을 잔 게 아님. 효소와 호르몬 합성으로 단백질 인산화 고문으로 인한 것. 머리 속이 굉장히 시큰거리고 쓰라림. 오후 3:45
88.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고문. 오후 3:50
89. 1시간 동안 온몸이 땅밑으로 꺼질 것처럼 압전 에너지 공격을 하는데 머리부터 온몸을 압박하면서 조이는데 동시에 숨이 막힐 것 같아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 잠깐 식당에 들어옴. 숨 가쁘고 머리골은 머리 속 세포까지 진동하면서 울리는데 진짜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고 큰 바위덩어리를 이고 다니는 느낌이다. 머리는 어지럽고 몸은 천근만근, 호흡은 숨이 멎을 것 같음. 오후 4:48
90. 다크서클이 부어오르고 얼굴 피부가 땅김. 어제 낮 12시쯤 일어난 이후로 29시간 깨어있음. 극심한 고문 받으면서. 오후 4:51
91. 1시간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밥 먹는데 계속 음파 공격 들어오다가 집에 가는 길에 새끼 발가락 통증과 호흡곤란. 집에 도착해서도 생식기와 항문 가려움과 쓰라림 지속. 양치하는데 음파 공격이 심하게 머리골을 관통하는데 어지러움. 눈알은 제멋대로 움직이고 침은 고이고 복부 근육은 계속 튕김.
92. 어제 오후 12시에 일어난 이후로 거의 31시간 깨어있음. 오늘 아침에 얼굴 광대뼈 신경에 경미 화상을 입혀놔서 아직도 그 부위의 피부가 불그스레함. 다크서클이 이젠 검푸름스름해졌고 거의 항상 부워있음. 오후 6:28
오후 6:30 ~ 11:59
93. 왼쪽 어깨가 쑤심. 바닥에 진동 퍼부움.
94. 오후 6:38에 자려고 누웠고 눕자마자 바닥 진동 공격이 몸까지 전해지고 오후 11시 2분에 엄청난 고문에 일어나기 직전까지 계속 머리골 진동과 참기힘든 뜨거운 열 공격에 시달림.
95. 누워있던 4시간 동안, 오후 7:06, 오후 8:57, 오후 10:05, 오후 11:02에 깰 정도임.
지난 번에도 4시간 동안 4번을 깼는데 주기는 비슷. 30분, 2시간, 1시간만에 깨고 4번째 깼을 때는 내장 작열감, 허리를 펴지 못 할 정도의 신장 부근의 뒤틀림, 눈알 뻑뻑함과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고문해서 초점이 안 맞고 침침하게 해서 눈앞이 어질어질하다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어제부터는 얼굴 피부와 머리 속이 열에 익을 정도로 공격을 퍼붓는데 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은 세포 단백질 효소의 분자의 변성을 야기할 정도인데 마치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뎁힐 때 음식 속 물분자가 뜨겁게 진동하면서 음식이 뜨거워지는 원리처럼 공격이 들어옴.
96. 일어난 지 1시간이 다 되가는데 내장 공격이 극에 달함. 명치 부근을 송곳으로 도려내는 통증. 정말 참기 힘듦. 눈알도 여전히 제멋대로 돌아가게 고문. 피부 가려움도 심함. 열 공격 때문만은 아니고 신경전달물질의 인위적 분비와 효소의 활성화로 피부 가려움이 심해짐.
97. 눈알도 계속 쓰라리고 시야장애 지속 중. 이 뇌생체고문은 하나부터 열까지 고통스럽지 않은 부위가 없음.
98. 자살을 하게 되면 그 이유가 극한의 신체적 통증을 24시간 365일, 3년째 받고 있기에 선택한 것일 거다. 지금 생각해보면 2009년 하반기에 타겟된 순간 2018년 1월까지도 24시간 365일 이어지는 고통에 정말 힘들었는데 최근 3년 당한 고문을 그 어느 누군가도 매일 24시간 당한다면 나와 같은 선택을 했을 거라 본다. 자살을 옹호하는 자도 아니고 여태컷 피해자가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사는 동안은 자살을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부모님이 주신 생명의 소중함도 누구보다 더 잘 알지만 진짜 지금의 내 고문받는 실험체의 삶은 살아있는 그 자체가 지옥이며, 버티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24시간 극심한 통증 공격을 3년이나 버티었다. 하지만 줄어들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열심히 비피해자들처럼 고문 받지 않는 사람처럼 노력해 왔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는 법이고 건강도 무한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제 내 스스로 삶을 곧 정리할 생각이다. 후회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건 이 고문 받는 삶이 아쉬어서가 절대 아니고 내가 피해자가 아니었다면 다르게 살았을 나의 삶에 대한 미련때문 일 것이다.
지금도 내장은 계속 뒤틀리고 내장이 타들어가는 작열감이 있고 진동으로 0.5초~1초 간격으로 요동치고, 눈알은 쓰라리고 눈알이 내 의지 혹은 자동 반사적 반응이 아니고서야 돌아가지 않아야 정상인데 이게 2018년 피해가 극심해진 이후로 사물이 흐릿하고 번지고 눈부심이 있고 뻑뻑하고 충혈될 정도로 시큰거리거나 눈알을 칼로 도려내는 통증, 눈알이 진동으로 덜덜 떨리는 시야장애를 달고 살다가 2020년이 시작되고부터는 1년가까이 눈알이 제멋대로 돌아가게 하면서 공격이 들어오는데 이것도 보통 고문이 아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물론이지만 유독 밖에만 나가면 밖에 있는 내내 대동맥과 경동맥 부근이 미친듯이 진동 하도록 퍼붓는데 대동맥의 경우 심장근과 가까워서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두근거리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데 숨이 턱턱 막히고 숨이 멎을 것 같게 수시로 고문한다. 혈관 내 체액을 가지고 실험에 이용하므로 눈 혈관, 코 혈관, 뇌혈관을 자극하므로 시야장애, 축농증 증상, 머리 멍함과 쓰라림, 시큰거리고 수시로 졸리고 무기력한 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이건 큰 통증만 나열한 거고 다양한 신체 고문, 정신적 스트레스 유발 요인 자극 등 그동안 내가 피해일지에 기록해 둚. 수요일 오전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