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16.토요일 피해일지(수면박탈과 극살인고문의 연속)
토요일 오전 12:00 ~
이번 주만 봐도 4일 동안 수면박탈이 있음
그리고 굉장히 극한 살인고문이 24시간 몰아치고 있음.
눈알과 머리 속이 불에 지지는 듯한 작열감이 지속되고 치아가 굉장히 으스러지는 듯한 통증도 지속되고 있음.
오전 4:40 ~ 7:40
서울에 업무적으로 볼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 했고 알람이 울려 일어난 순간, 눈알이 너무너무 찢어질 듯 뻑뻑했고 한동안 지속.
속이 울렁거리고 더부룩하게 하고 동시에 머리 대뇌피질까지 피가 몰리게 하면서 살인적인 진동과 압박이 들어오는데 망치로 후려치고 난 뒤에 전해지는 머리 통증이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 순간적인 피 몰림으로 뇌혈관이 터질 것 같고 머리골이 뒤흔들리면서 시멘트 벽이나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면 이런 머리 충격이 있을 텐데 바로 느껴지는 충격보다는 부딪치고난 뒤에 남아있는 고통이 이와 비슷할 것 같다.
오른쪽 치아가 씻는 내내 그리고 지금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까지 계속 욱신욱신거리고 쑤시는데 고통스러움. 이 살인고문이 1초도 쉬지않고 들어오는데 언제까지 갈까.
여전히 목요일, 금요일 연속 이틀 간 48시간 당했던 고문인 치아가 프레스기에 꽉 눌리는 것 같은 공격이 간헐적으로 들어오고 있음.
오전 7:40 ~ 오후 1:00
학원에서 말하기 대회가 있어서 다같이 서울을 가고 대회장에 도착한 이후부터 끝날 때까지 땀 공격이 시작됨. 전신에 땀이 계속 나고 속쓰림이 있게 계속 고문질.
카메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데 잠깐이라도 팔을 들어올리기가 힘들고 팔에 힘이 빠지게 고문질.
대회 중간중간에 속이 대개 안 좋게 만들고 머리가 무겁고 지끈지끈거리게 만들면서 치아 역시 욱신욱신거림. 눈알도 빠질 것 같고 어지러움. 비가청영역대의 음파 공격이 지속.
오후 1:00 ~ 4:00
3시간 동안 여전히 전신과 머리에 살인주파수 진동이 들어옴. 치아도 욱신거림.
오후 4:00 ~ 6:00
치아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차라리 치과에서 이빨을 뽑아버리는 게 나을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기 고통스러울 정도로 오른쪽 치아를 욱신욱신거리게 2시간 내내 살인고문질 하는데 그 통증이 나선형으로 계속 원을 그리면서 치아뿌리부터 돌려서 빼내려는 느낌으로 공격이 들어옴.
오후 6:00 ~ 6:40
40분째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비정상적으로 졸리고 어질어질하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처럼 고문이 들어옴.
오후 6:40 ~ 7:20
토요일 오후 6:40분에 너무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비정상적으로 졸리게 하고 귀 고막과 머리골을 음파로 갈기는데 씻지도 못 하고 바로 쓰러짐.
오후 7:11, 잠든지 40분에 갑자기 머리에 총 맞은 느낌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벌떡 일어남. 일어난 직후 머리골이 지진 난 것 같이 뒤흔들리고 머리골이 뽀개질 것 같이 극한 살인공격이 들어오는데 한동안 너무 고통스러워서 머리를 부여잡고 있었음. 눈알도 빠질 것 같음.
오후 7:20 ~ 11:20
4시간 동안 또 극한 살인고문이 몰아침.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호흡도 힘들고 속이 쓰리고 열공격에 땀이 전신과 얼굴에 맺힘.
무엇보다도 머리에 망치로 후려치는 듯한 공격이 몰아치는데 한 번 망치로 후려치듯이 공격이 들어오면 그 진동이 머리골에 나선형으로 모양을 만들면서 퍼지는 듯한 통증을 가함.
마치 돌멩이를 강가에 던졌을 때 잔물결이 퍼지는 듯한 모양으로 통증이 방사됨.
순간적으로 뇌혈관이 터질듯이 공격이 들어오는데 진짜 고통스러움.
그리고 치아 역시 지속적으로 욱신욱신거림.
집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숨도 차게 하고 어지럽고 기운이 없게 하고 장기간의 수면박탈과 방해로 체력도 방전되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