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1. 수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수요일 오전 1:00 ~ 오후 1:00
끔찍한 12시간.
잠을 자기는 한 걸까?
아침에 일어나는데 너무 기분이 더럽다.
원래 자는 동안 더 실험고문을 당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더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오늘같은 경우도 눕기 전부터
엄청난 전자기장이 몰아치고 자는 동안 외부 주파수에 내 고유 주파수를 공명시키고 그 외부 주파수에 따라 눈알이 돌아가고 그 눈과 연결된 뇌의 신경 하나하나를 건드는데 그에 따라 기억 세포들이 흥분해서 기억들이 불쑥불쑥 떠오르게 되고 연관 기억들이 줄줄이 나오게 됨.
꿈 주입도 가능한 상태로 시각과 청각 피질을 자극하는데 기계음성을 주입시에 나도 모르게 무의식 상태에서 답변을 하게 되는 등 잘 때는 나도 인지를 못 하는 무방비 상태에서 더 당하게 됨.
일어났을 때 기분도 더럽지만 몸 상태도 되게 안 좋은데 일단 외부 주파수의 뇌간 수면 상태의 인위적인 유도와 신경물질 등 호르몬에 의해 비정상적인 잠에 깊게 취해 있을 때도 신경통, 근육통 등을 유발하면 중간중간 깨는데 눈알이 너무 찢어질 듯 뻑뻑하고 머리에 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머리골과 전신 진동이 몸 속과 머리 속부터 아주 좇같이 살인적으로 울리는데 귀 고막도 찢어질 것 같고 머리도 터질 것 같음.
무엇보다도 49일째 24시간 1초도 쉬지않고 치아를 진동시키면서 나사못을 돌려빼내듯이 살인고문이 들어옴.
오후 12:30 ~ 목요일 오전 1:30
치아 공격이 개좇같음.
잇몸 상태 최악으로 만들어놓음
나사를 꽉 돌리면서 조이듯이 옥죄는데 치아가 뽑힐 것 같고, 프레스기로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맞물려서 꽉 눌리는데 으스러지는 통증이고 치아끼리 수시로 세게 빠르게 부딪침.
눈알도 이물감, 쓰라리고 뻑뻑함.
허리와 뒷목, 어깨 통증
하복부 뒤틀림. 설사할 것 같음.
왼쪽 두번 째 발가락과 오른발 복사뼈에 피부 공격으로 다 헐고 벗겨져서 쓰라리고 그 부분에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엄청 가려움.
하루종일 머리가 존나 멍하고 무거움.
스크류바처럼 횡파와 종파 스핀으로 돌리는데 빙글빙글 핑핑 돎
눈알이 휙휙 돌아가고 팔다리도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