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5. 수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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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5. 수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수요일 오전 2:00  ~ 오전 9:30

 

잠들기 직전부터 극살인고문에 시달리고 겨우 잠이 들었음.

 

빛 전파 공격과 음파 공격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하도 장기간 수면부족에 시달리다보니 주파수 공격이 아주 살인적으로 들어오지 않은 이상 잠을 청하게 됨.  

 

오전 6시부터 조금씩 공격에 박차를 가하고 계속 꿈을 꾸었고 오전 7시부터는 또다시  살인적으로 들어오다보니 잠에서 완전히 깸. 

 

깼을 때 머리가 굉장히 얻어맞은 듯한 얼얼함이 지속되고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방광이 터질 것 같음.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머리에 모터  부착하고 가동하는 듯한 살인진동이 미친듯이 들어오는데 머리에 피가 몰림.  손가락에 감전된 듯한 공격이 들어오는데 손가락과 팔이 굉장히 저림.

 

오전 9:30  ~  오후 12:30

 

라면 먹기 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배에 가스가 차오르게 하는데 바로 화장실.

 

라면을 먹는데 역시나 씹는 게 개좇같음.

 

라면을 먹고 그릭  요거트 먹는데 속이 부글부글거리게 고문질하는데 바로 화장실에서 설사.

 

씻는데 본격적으로 혈관 속 체액가지고 공격이 들어오는데 눈알이 쓰라리고 맵고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머리 뇌내압이 올라서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음.  특히 측두엽과 후두엽.

 

이후 전두엽과 두정엽에 엄청난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팔다리, 특히 팔이 제멋대로 움직이는데 좀비가 따로 없음.

 

 

머리 말리는데 음파와 빛 전파가 몰아치는데 어질어질하고 머리가 무겁고 멍함.  특히 화장하는데 머리골을 관통하면서 뒤흔드는데 눈앞이 핑핑 돌고 굉장히 어지러움.  사람한테 보내서는 안 되는 강력한 전자기장  살인고문.

 

출근길, 쓸개즙맛이 입안에서 계속 나고 고름이 찬 잇몸에서는 계속 진동 고문이 쉬지않고 들어옴.    입에서 똥맛이 지속중.

 

치과 치료를 1~2회 받았는데 그 후로는 시간이 없어서 혹은 시간은 낼 수 있지만 계속되는 살인고문으로 치과에 갈 컨디션이 안 되어서 혹은 잇몸 공격이 너무 심해서 치과 치료 받는 게 오히려 힘든 상황이 되어서 못 가게 됨.

 

오후 12:30  ~  2:00

 

내장  속을 휘젓는 듯한 살인공격이 들어오는데 내장이 진동으로 출렁출렁거리고 속이 더부룩하고 쏴함.

 

1시간 넘게 내장 공격이 들어오는데 허리도 아프고 호흡도 힘든 상태.

 

머리엔 뜨거운 열감이 지속되고 가스가 가득찬 느낌이고  송곳으로 쿡쿡 찌르는 듯한 따끔거림이 있음.

 

팔다리, 특히 팔이 제멋대로 움직이는데 문서작업하는데 엄청난 방해요소로 작용을 함.

 

오후 2:00 ~  목요일 오전 1:00

 

오늘도 여전히 내장 공격은 끊임없이 들어오고 팔과 다리, 눈알은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뇌 공격이 들어옴.

 

팔다리가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계속 돌아가거나 그네방향처럼 앞뒤로 움직이고 시계추처럼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이며 눈알도 밖에서는 집에 있을 때만큼은 아니지만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공격이 계속 들어옴.

 

근무 시간에 배에 계속 가스가 차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갈증도 남.  입에서 쓸개즙맛과 똥맛이 간헐적으로 나게 고문질.

 

저녁 먹는데 허리와 옆구리 통증이 심한데 내장 공격으로 인한 것.  내장 화학 고문에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고 입에서 불이 나는 것처럼 살인고문이 들어오고  팔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하는데  숟가락질조차 방해 받아서 밥을 못 푸겠음.  밥을 겨우 숟가락으로 퍼서 먹는데 입 안에 제대로 조준해서 넣지 못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