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3. 수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싱가포르 :5일동안 극살인고문이 24시간 몰아침.

수요일

 

대한민국으로 오는

비행기 안, 화요일 새벽에 고작 3시간 자고 깬 이후로

24시간 수면박탈로 깨어있음.

 

다른 사람들은 비행기 안에서 잠을 청하는데 나는 다리와 허리가 절단 날 것 같은 극한 통증이 여행 내내 이어지고 특히 오른다리가 굉장히 저리고 쥐가 나고 계속 제멋대로 움직이는데 거기에 더해서  오전 5시부터 7시가 넘게 내장을 젖은 빨래 비틀어짜듯이 쥐어짜는 고문이 계속 들어옴.

 

비행기에서 내린 오전 10시경부터 계속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졸음이 마구 쏟아지게 하는데 집에 오후 3시 넘어서 도착한 이후까지  5시간동안 지속됨.

 

집에 도착후 바로 쓰러졌고 저녁 먹기 전에 일어나서 씻음.  계속 한기를 느끼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근육통이 생김.

 

 

일어난 이후에도 계속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비정상적으로 졸음이 쏟아지게 하는데 여행동안의 시청각, 감각, 운동 언어 기억을  계속 빼감.

 

거의 하루종일 뇌를 가수면 상태로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