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2. 11. 24. 목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neoelf
2023. 1. 26. 23:35
728x90
목요일 하루종일 그리고 금요일 오전 2:30
수요일부터 목요일 이틀 내내 비정상적으로 졸음이 쏟아지고 전신이 춥게 하는데 정신을 차릴 수 없게 고문질. 뇌가 거의 반수면 상태를 만듦.
거기에 더해 목요일 하루종일 오른쪽 윗니와 아랫니의 치아와 잇몸을 난도질 하는데 치아를 계속 송곳으로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음.
오른쪽 윗니와 아랫니를 덮고 있는 잇몸은 여행 전날과 첫날에 칼로 잇몸을 도려내고 쑤시는 듯한 공격이 들어온 이후로 일주일째 살인고문이 지속되다보니 특히 목요일은 그 고문이 극에 달하는데 잇몸이 다 헐고 붓고 피고름이 차고 조금만 건드려도 악소리가 날 정도의 상태로 되어버림.
최악의 잇몸 상태이고 눈도 제멋대로 계속 움직이고 있고 눈 상태도 계속 안 좋음.
시야장애가 굉장히 심함.
그리고 복부도 계속 임신부처럼 불러있음.
간헐적으로 머리를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극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순간적으로 피가 머리에 몰리면서 뇌혈관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핑핑 돎.
특히 금요일 오전 12시부터는 팔다리, 눈알이 좀비처럼 횡파와 종파 스핀 방향으로 미친듯이 계속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