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2. 11. 28. 월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여기는 유럽.

neoelf 2023. 1. 27. 23:23
728x90

일요일 오후 10:00 ~  월요일 오전 10:00

 

머리가 너무 무겁고 다리도 쇳덩어리를 달고 있는 듯한 통증이 있음.  특히 오른 다리를 구부리기 힘들 정도로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살인고문도 고문이지만 장시간의 비행으로 굉장히 피곤한 상태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고 바로 쓰러짐.

 

한 3시간 정도 잤을까?  살인 진동고문이 들어와서 잠깐 깼는데 머리 뇌 내압이 오르고 한기가 느껴짐.

 

다시 잠이 들었다가 알람이 울리기 30분 전에 일어났는데 계속 기억을 빼가는지 꿈을 계속 꾸고 머리도 무겁고 목구멍이 칼칼하고 뇌를 하도 건들다보니  다리가 계속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내 다리같지 않게 무거움.

 

월요일 오전 10:00 ~  오후 11:00

 

하루종일 좌골과 골반을 진동과 스핀 고문하는데 다리가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돌아가고 그네방향, 시계방향으로 움직이는데 다리는 제멋대로 좀비처럼 계속 움직이고 나는 계속 서 있거나 걸어야하니 굉장히 다리가 쥐가 나면서 무거운 쇳덩어리를 달고 걷는 느낌이고 무엇보다도 내 다리가 내 다리 같지 않은 느낌으로 마비된 상태인 것 같은 통증이 지속.  그리고 무릎관절이 360도 돌아가는 느낌으로 무릎 관절이 탈골된 것 같고 으스러지는 통증임.  특히 비탈길이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하루종일 발바닥이 뜨겁고 작은 신발을 억지로 구겨서 신고 다니는 느낌의 공격이 지속.

 

그리고 온종일 발가락 끝부터 꼬리뼈까지 통증이 지속.  특히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을 절구로 찧는듯한 통증이 있음.

 

허리와 옆구리 통증도 있고 하복부에 가스가 가득차서 배가 남산만하게 부어오르고 엉덩이 부근도 쿠션 넣은 것처럼 부종이 있음.  속이 수시로 배고픈 것처럼 허하고 쓰림.

 

여행 끝무렵인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9시가 넘도록 대형모터 돌아가듯이 미친듯이 진동으로 전신과 머리가 요동치게 하는데 졸음이 비정상적으로 쏟아지고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멍하고 어질어질하고 눈알도 덜덜덜 떨리고 눈근육이 땅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