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10.(금)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금요일 3:30 ~ 11:00
30분전인 오전 3시부터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몸 속에서 올라올 정도로 주파수로 내장을 난도질하는데 내장 대동맥과 연결된 치아 신경과 혈관에 개 난도질이 시작됨. 치아가 나사돌리듯이 조이면서 공격이 들어오는데 뿌리부터 뽑힐 것처럼 치아가 지속적으로 옥죄어옴.
그리고 어제부터 지금껏 줄곧 내장부터 뇌간까지 갈증중추 건드는데 목구멍이 타들어감.
잠을 잔 건지 만 건지.
두통은 심하고 내장이 뒤틀리고 배에 가스가 가득 차오르면서 배꼽 주변은 쑤심.
머리는 계속 피가 몰리고 무엇보다도 자는 동안 눈의 망막 수용체와 뇌를 계속 건들다보니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아서 한동안 눈을 못 뜸.
그리고 눈알이 좀비처럼 마구 쉬지않고 계속 움직이는데 어질어질함. 완전 병신됨.
오전 11:00. ~ 토요일 오전 2:00
하루종일 내장 공격이 극에 달한 날. 하루종일 속이 불편하게 하는데 속쓰림과 속더부룩함 그리고 부글부글거리게 하는데 설사 4번을 함. 1번은 밖에서 3번은 집에서.
내장공격이 극에 달하니 관련 치아인 오른쪽 아랫니 어금니가 또 솟구쳐오를 정도로 잇몸 혈관이 터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는데 음식물을 씹는 게 아니라 치아가 먼저 씹히고 입을 제대로 편하게 다물기 힘들 정도로 우뇌의 경동맥과 대동맥에 개살인난도질이 들어오는데 잇몸이 부어오르다못해 공처럼 부풀어오르고 고름이 차 오름.
하루종일 입에서 계속 쓴맛과 물비린맛이 교묘하게 섞인 맛이 나게 고문질.
하루종일 혀 근육 진동에 갈증이 있고 턱을 제대로 다물기 힘들 정도로 턱관절과 이복근 그리고 측두골 부근에 지속적으로 살인진동이 들어옴. 턱 관절과 혀는 얼굴에 유일한 관절 기관으로 뇌간의 모든 신경이 통과 할 정도로 중요한 곳이라고 한다.
밖에 있는 내내 몸이 굉장히 무겁고 다리가 내 다리같지 않아서 끌고 가는 느낌이고 발가락 공격이 극심함. 특히 양발의 엄지와 두번째 발가락이 열공격과 냉공격을 번갈아가면서 공격을 받았는데 퉁퉁 부어오르고 검불그스름하게 변해버림.
버스 안에서부터 집에 도착하기까지 머리가 급 멍하고 어지럽고 비정상적으로 졸음이 쏟아짐.
오후 8시에 집에 도착 후 6시간째 머리골 진동과 파동의 스핀 고문이 쉬지않고 지속중인데 두통이 심함. 머리에 피가 몰리고 머리조임이 심하다보니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음.
하도 머리골을 대형모터 가동하듯이 미친듯이 울리게 하면서 횡파와 종파 스핀 방향으로 계속 훑고 관통하는데 팔다리, 눈알도 그 횡파와 종파의 파동 방향으로 계속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눈알이 시큰시큰거리고 쓰라리고 뻑뻑한데 이게 몸 속 효소 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성분 때문임.
쉬지않고 단백질 인산화 고문이 이어지면서 유전자 복제가 이어짐.
몸 속 미생물을 죄다 건들면서 극살인고문이 24시간 들어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