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11.(토)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토요일 오전 2:00. ~ 3:00
후두엽에 엄청난 빛 전파 공격이 쏟아지는데 눈부심과 사물이 번져보임. 눈알이 굉장히 뻑뻑하고 찢어질 것 같음.
오전 3:00 ~ 오후 11:59
오전 11시 40분에 최종적으로 일어났는데 잠을 자는 둥 마는 둥함. 머리에 쏟아지는 진동 주파수에 머리가 흔들리고 체액이 머리에 몰리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고 눈알은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아서 일어나려는데 한동안 눈을 못 뜸. 그리고 방광이 터질 것 같음. 암모니아 성분이 눈쪽으로 갈 수로 눈알이 시큰거리고 뻑뻑해짐.
아침 8시부터 3시간 넘게 다리 벌리기 운동 열심히 당함. 무슨말이냐하면 골반부터 골반저, 고관절 중둔근 공격을 지속적으로 당함. 자세가 요상해져서 분명히 최종 목표 공격지는 뇌이지만 성행위 자세가 연상되게 하고 다리 허벅지 안쪽부터 생식기에 피가 몰리게 함. 그리고 아주 어렸을 때 타던 스카이 콩콩의 스프링이 압축되었다가 튕기는 방식으로 몸을 압축하는데 피에조 압전 방식의 고문을 유도.
골반은 머리 정수리 후두골 미골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고 호흡 운동에 의해 움직이는 생명의 향상성 유지에 중요한 뼈이고 중요한 것은 고속으로 뇌에서 척수까지 뇌척수액을 순환시키는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더 중요한 사실은 골반의 미세한 진동은 두개 골의 접형골(두개골에 있는 나비뼈의 작은 움직임이 우리의 몸을 관장)까지 그 파동이 이어져서 몸의 어느 곳 하나 파동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한다 . 또한 <우리 몸의 기억 정보> 등이 이곳에 저장되어 우리의 몸이 움직이려 할 때 0.5초 골반이 움직이고 그 다음 몸이 움직이고 뇌가 인식을 한다고 한다.
골반저 근육이 들어와서 질입구를 조이는데 이 근육은 남녀 모두 성행위와 관련이 되는 근육이다.
한 다리를 옆으로 들어올리거나 양다리를 모두 벌리는 기능을 하는 것은 중둔근 공격으로 고관절의 외전 기능이다
오전 11시 30분경부터 아점을 먹은 직후까지 지속적으로 복부에 쇠꼬챙이로 배꼽을 후벼파는 듯한
살인공격이 이어지는데 어제부터 내장 공격 존나 살인적임. 복부가 계속 터질 것 같은 상황에서 동시에
오후 12시부터 7시간 가까이 엄청난 머리 진동과 그 횡파와 종파의 파동이 머리골을 모터 가동하듯이 울리게 하고 복사기 스캔 뜨듯이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돌아가고 좌우로 시계추마냥 왔다갔다 움직이고 그네방향으로 위아래로 훑어내리듯이 그리고 농구공을 바닥에 드리블하듯이 튕기면서 고문이 쉬지않고 들어오는데 팔다리, 눈알이 그 파동에 따라 똑같이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게 함.
특히 눈알은 오후 12시부터 4시간 가까이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이는데 진짜 초점도 흔들리고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돎.
하도 좇같이 극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몸이 견디기 힘든 상황.
쓰러질듯이 잠을 청했는데 잠을 자기는커녕 계속 뇌에 주파수 진동 난도질이 들어오는데 계속 꿈을 꿈. 두통과 목이 타들어가는 갈증과 눈알이 뻑뻑한 통증 때문에 자다깨다를 반복.
오후 11시에 최종적으로 일어났는데 자고 난 뒤에도 두통이 심하고 잔 것 같지도 않음.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가 또 땅기게 고문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