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6.(월)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월요일 오전 1:00 ~ 2:00
내가 당하는 거 무슨 수로 버티지? 벌써 6년째야. 극한의 살인고문 말이지.
누구는 처음부터 이 고문을 받으면서 태어나는가? 그리고 익숙해져서 태어나나? 나도 이 고문 타겟된 후로 받기 시작했고 16년째지만 절대 익숙해질 수 없는 살인고문이라고.
너무도 끔찍하다고!
이러고 차폐 안 하고 고통스러워하면 내가 병신?
어떻게 뭘로 차폐해야할까? 차폐가 먹히면 피해가 작은 거 아닐까? 차폐가 먹혀서 공격이 없다면 그 사람은 피해자가 아닌 거지.
내 주변 사람들과 내가 뭐가 다르지? 다들 인간답게 사는데 왜 나는 이렇게 끔찍한 주파수 고문을 24시간 숨 쉬고 밥 먹는 것처럼 당연한 것처럼 고문 받으면서 언제까지 이러고 끝도 없이 당해야 하는 거지?
자살을 해야 끝나는 건가? 자살하지 않고는 목숨줄 끊어지기 전까지는 계속 이 수준으로 매일 24시간 극한의 고문을 당해야하는 건가?
매일매일 주파수 살인고문의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고 울부짖는 삶이 과연 제대로 된 삶인지?
누가 감히 내 소중한 가족과 내 하나뿐인 목숨과 내 한 번뿐인 인생을 이러고 산산조각내면서 영원히 빼앗을 자격이 되는 건가?
이렇게 사람을 극한 살인고문 속에서 마루타로 이용해서 오로지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소모품 취급하면서 희생시켜도 되는 건지? 국가와 뇌실험 관련 기관의 살인마들은 과연 그럴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이렇게 사람을 뇌실험 도구로 만들어 한순간에 불행하고 비참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인지?
벌써 16년째이고, 많은 것을 잃었고 남은 것은 병든 몸과 피폐해진 정신력뿐이다.
너무너무 살아있는 게 고통스럽고 겨우겨우 목숨줄 부여잡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극살인고문을 받으면서 이용 당해야 하는 건지. 너무 고통스러워서 미칠 지경이다. 눈물만 난다.
눈물을 흘리니 그 눈물 속의 라이소자임 효소까지 뇌실험에 악용하는데 눈주변에 굉장한 쓰라림과 따끔거림이 1시간째 지속중.
오전 2:00 ~ 10:30
체액을 마이크로파로 뜨겁게 뎁히는데 체액이 출렁이면서 끓어오르고 땀이 나면서 얼굴과 머리가 달아오르면서 숨 쉬기도 힘듦.
잠을 조금 청하다가 새벽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계속 꿈을 꾸게 하는데 기억을 다 빼가는 과정임.
눈알이 엄청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아서 눈을 못 뜨겠고 쏟아지는 전파와 음파의 주파수 진동과 파동에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핑핑 돌고 머리와 내장을 연동해서 고문하다보니 머리가 엄청 무겁고 멍하고 정신을 차리기 힘들 정도로 계속 뇌가 잠든 상태 유지. 하지만 계속 꿈을 꾸고 머리는 살인진동에 모터가 빠르게 가동되듯이 진동으로 요동치는데 머리가 뽀개질 것 같음.
일어나기가 굉장히 힘들 정도로 뇌 공격이 밤새, 오전까지 지속되고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픔.
내장 공격에 잇몸이 다 부어오르고 고름까지 차오르고 머리 혈관도 굉장히 탁해지고 상태가 최악으로 만들어놓음.
오전 10:30 ~ 일어나자마자 양치만 하고 밥을 먹으려는데 머리와 전신에 나선형으로 돌리는데 스크류바가 된 듯한 느낌으로 어질어질하고 몸이 굉장히 무거움.
밥을 몇 숟가락 먹지도 않았는데 내장 공격이 아주 좇같이 들어오는 바람에 위가 가득차다못해 명치부근이 아프면서 속이 더부룩하고 위부근이 터질 것 같음.
음식물을 씹는데 또 치아가 으스러질 것처럼 하악과 상악골 진동과 압박고문이 들어오는데 치아가 산산조각날 것 같음. 1년째 이 개살인짓거리 지속중. 내장 공격이 16년째 특히 최근 6년째 아주 극살인적으로 들어오다보니 잇몸과 치아 역시 미생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화학고문에 잇몸이 녹아내려서 주저앉고 염증상태가 계속 지속중인데 계속되는 극살인고문에 나을 겨를이 없어서 고름이 계속 차오름.
씻을 때부터 지금 출근길인데 2시간째 호흡곤란에 시달리고 있음.
내장 가스가 계속 복부와 폐, 부비강 그리고 뇌 두개강을 가득 채우는데 계속 머리에 가스가 차오르고 흉부 압박에 숨이 가쁜데 가스를 들여마시는 듯함.
갈증도 심하고 입안도 바짝바짝 타들어감.
걷는데 오른 다리가 계속 안쪽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걷기가 힘듦.
머리공격이 심하다보니 다리도 나선형, 그네방향, 시계추방향으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팔도 마찬가지인데 특히 왼팔 공격이 유난히 심함. 팔에 힘이 심하게 빠지고 저리면서 나선형, 그네방향, 시계추방향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음.
눈에 이물감도 심하고 눈두덩이가 심하게 부어오름. 애교살이라고 불리는 부근도 벌레물린 것처럼 부어있음.
버스 안인데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고 내장 고문도 지속중. 배꼽 부근을 쑤실듯이 고문중.
호흡은 여전히 가쁨. 계속 내장 가스가 폐와 부비강과 뇌 두개강으로 올라오게 하는데 이때 팔다리 움직임을 이용하는 것 같음. 아니면 내 호흡작용을 이용해서 고문을 가하는 것일 수도 있고.
16년째 인지는 9년째인데 당하면서도 원격으로 조종될 수 있다는 게 인간도 한낱 미생물의 집합체에 불과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다를 바 없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뇌생체고문실험 고문을 받으면서 뼈저리게 느낌.
가장 좇같은 고문 중 하나는 살인고문이 들어온 후로 내 감정 따위는 무시하고 웃음중추 자극해서 실없이 웃게 만드는 건데 누가봐도 정신나간 여자같아 보이게 만듦.
오후 2:00 ~ 화요일 오전 12:30
학원에 도착하고 나서 40분간 머리골을 휘감듯이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머리가 휘청휘청거릴 정도로 강력한 전자기장이 형성되면서 머리골이 요동치고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머리골 내부를 뒤흔드는데 눈알까지 휙휙 돌아가고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핑핑 돎. 눈알이 빠질 것 같고 두통도 심함.업무를 못 보겠음.
오후 3시경부터 7시까지 내장 공격이 지속되고 요추와 미추 부근에 살인진동이 가해짐. 생식기 부근도 가렵고 따끔따끔거리고 갈증을 넘어서 입안이 바짝바짝 타들어감. 열 공격도 지속되고 안압이 수시로 오르고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고 멍함. 잇몸 염증 고문에 스트레스임. 내장 공격이 곧 잇몸 염증과 치아통증으로 이어짐.
저녁 먹기 전부터 복부와 흉부에 가스가 차는데 배가 더부룩하고 빈 속인데도 배가 부른 느낌임. 얼굴 피부도 굉장히 땅기고 건조하면서 가려움.
저녁 근무부터 퇴근 전까지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발음도 꼬이고
콧 속에서 치즈 꼬린내와 물걸레 냄새가 지속적으로 남.
퇴근 무렵, 머리골 진동과 파동 고문에 눈알이 뽑힐 것 같고 어지러움. 두통도 심함.
집에 도착 후에도 계속되는 내장 공격이 쉼없이 몰아치는데 냉기가 느껴지는 전파 공격이 몸에 흡수되듯이 공격이 들어옴.
이마 공격이 하루종일 심한데 이마 부근의 피부가 오돌도톨해지고 부종이 있음.
하루종일 눈알, 팔다리가 좀비처럼 횡파와 종파 스핀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고 있음.
굉장히 몸이 피곤함. 그냥 피곤한 게 아니라 쓰러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