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9.(목)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목요일 오전 3:30 ~ 오후 11:59



근무시간 내내, 내장, 척추, 좌골 진동이 극심한데 배에 가스가 가득찬 상태로 호흡도 힘들고 머리와 다리가 굉장히 무겁고 서 있는 게 버거움.



체액이 수시로 빠르게 진동하는 고문에 뜨겁게 뎁히는데 열감이 전신에 있고 머리에 가스가 계속 차오르는데 어질어질하고 머리골 내부에 쉬지않고 살인진동 주파수가 관통하면서 뒤흔드는데 머리골 압박도 심하고 파동 고문에 근무하는 게 쉽지 않음.



하루종일 입에서 군내가 나고 콧 속에서 치즈 꼬린내 같은 냄새와 똥냄새가 올라오게 하는데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고 목구멍이 간질간질거리고 사레가 들린 느낌이고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몸 속 세균, 바이러스, 효소 등 미생물 공격이 극심한데 비정상적으로 미생물이 많아지게 하거나 필요한 곳과 있어야 할 곳에 미생물이 부족하게 만들고 있음.



전파와 음파의 주파수 진동과 파동 그리고 몸 속 미생물과 호르몬, 전해질 성분의 악용없이는 애초부터 불가능한 뇌생체실험이 이 고문이다.



수시로 팔다리와 눈알이 좀비처럼 마구 움직이게 하는데 특히 팔다리가 계속 쉬지않고 나선형, 그네방향, 시계추방향으로 움직임.



간헐적이지만 지속적으로 머리골이 쪼개지는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팔다리가 영락없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음.



혀근육을 수시로 뒤틀게 하고 발음이 어눌하게 만들고 혀와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