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18.(토)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토요일 오전 5:30 ~ 일요일 오전 4
5:30
24시간의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하루종일 오른쪽 아랫니 어금니가 2022년 7월 14일 극살인고문에 받았던 고문이후로 지속적으로 공격이 들어오는데 식사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치아가 으스러지는 듯한 고문이 토요일 하루종일 들어옴. 그 결과 양치하기도 고통스러울 정도로 욱신욱신거리고 오른쪽 아랫니 어금니를 둘러싼 잇몸이 또 심하게 부풀어오르더니 염증 상태가 됨. 글을 쓰는 오전 5시에도 계속 부풀어있음.
저녁에 쫄면을 배달시켜 먹었는데 식도 괄약근을 좁히게 공격이 들어오면서 연하운동과 저작운동을 방해하는데 쫄면이 식도 한가운데에 걸리면서 호흡곤란이 5~10초 정도 있었고 순간적으로 음식물을 식탁 위에 뱉어버렸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되는 살인고문에 식도 구멍을 좁히는데 간신히 식도에 걸린 쫄면의 면발을 끄집어냄.
40 중반까지 살아오면서 처음있는 일. 어릴 적에 생선을 먹다가 잔가시가 목구멍에 걸린듯한 경험을 한번 한 이후로 이렇게 면발 자체가 완전히 식도를 막고 호흡곤란까지 오게 한 것은 2023년 3월 18일이 처음인데 물론 극살인고문으로 인한 것.
이 고문으로 수시로 사레가 걸리게 하고 음식물이 목구멍에 걸린 듯하게 만들어서 목이 메이게 한 것은 수십 차례이나 이처럼 당한 것은 처음.
제대로 씹지도 못 하게 치아를 으스러지게 고문 하는 것도 모자라 음식물을 내 의도와 상관없이 음식물을 통째로 식도로 넘어가게 하더니 제대로 씹지도 못 한 면발이 당연히 목구멍에 걸리고 호흡곤란까지 야기. 순간적으로 뱉었지만 쫄면의 2~3개의 긴 가닥이 목구멍 깊은 곳까지 막아버리면서 이러다가 죽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듦.
하루종일 내장이 뒤틀리고 머리골은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머리골 내부가 뒤흔들리게 고문하는데 두통도 심하고 내장 고문에 허리통증과 다리통증까지 야기.
화장실 변기 청소하고 미지근한 물을 대야에 담고 발을 담그는데 워낙에 발가락 신경과 혈관 공격이 극심하다보니 물에 발을 담그자마자 발가락이 굉장히 쓰라리고 따끔하면서 굉장히 아픈데 발가락이 괴사하면서 절단되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느낌.
금일 신경 치료 받은 부위를 그렇게 뿌리부터 진동고문을 하루종일 퍼붓더니 현재 일요일 오전 4시 30분이 다 되어가도록 굉장히 고통스러움.
토요일 오후 11시에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자려고 누웠고 정확히 4시가 만인 오전 3시부터 1시간 30분째 쇠꼬챙이와 칼로 내장을 도려내는 듯한 살인고문이 들어옴.
사실 토요일 하루종일 전신이 무겁고 머리도 멍하고 졸리고 무기력하게 토요일 내내 고문하더니만 오후 6시 넘어서부터 내장 공격이 점점 심해지는데 엄밀히 따지면 10시간 넘게 내장이 엄청 땅기고 뒤틀리고 쿡쿡 쑤시고 가스가 차오르게 해서 복부가 터지기 일보 직전으로 만들면서 동시에 치아와 잇몸, 경추부터 머리전체에 엄청난 살인진동 고문을 가함.
2018년부터 6년째 24시간 내장공격이 들어오면서 내장공격으로 인한 복부통증에 24시간 시달리고 그로인해 치아와 잇몸 그리고 머리까지 24시간 끔찍한 통증에 시달리는 중.
오늘도 여전히 눈알과 팔다리는 제멋대로 좀비처럼 마구 움직이고 수면방해와 수면박탈이 10년째 매일 지속중이다.
시야장애가 끔찍하고 눈 초점이 안 맞게 하는데 어지럽다.
머리에 피가 몰리게 하는데 누워있기도 힘들고 수시로 뇌혈관이 터질 것 같다.
살기 고통스럽다. 차라리 편하게 잠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