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29.(수)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수요일 오전 12:00 ~ 2:00
화요일 하루종일 배꼽 아래 내장에 아주 살인적으로 진동고문을 퍼부우면서 가스가 한가득 차오르게 하고 심하게 뒤틀리게 하더니
이제는 머리골이 아주 살인적으로 뒤흔들릴 정도로 진동으로 요동치고 머리근막도 내장 복부가 뒤틀리듯이 뒤틀리게 살인고문중.
오전 2:00 ~ 10:00
8시간째 극살인고문이 지속.
잠을 잔 건지 만 건지도 모를 정도로 중간에 계속 깸.
꿈도 계속 꾸고 잠깐 잠이 들었다가 다시 머리골이 굉장히 뽀개질 것 같고 내장도 터질 것 같아서 깼다가 다시 잠들기를 반복.
하루동안에 있었던 기억부터 오래 전 기억까지 빼앗기는 등 완전히 뇌 신경 및 시냅스 구조를 다 파악당하면서 내 뇌가 좌지우지됨.
완전 로봇, 좀비가 따로없음.
오전 10:00 ~ 오후 2:00
엄청난 살인고문을 밤새 당해서 극도로 피곤하고 수면부족이 지속.
내장과 연결된 치아와 잇몸 혈관과 신경 공격도 여전함.
끔찍한 주파수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파도가 출렁이는 것처럼 나선형, 시계추방향, 그네방향, 농구공을 바닥에 드리블하듯이 튕기듯이, 복사기를 스캔하듯이 계속 쉬지않고 몰아치는데 밤새 고통스러움.
방송대 수업을 들어야하는데 두통이 심하고 눈알이 무엇보다도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눈을 못 뜨겠음.
귀고막도 찢어질 것 같은 음파 고문이 내장 복부와 머리골을 관통하는데 속이 항상 안 좋고 더부룩하고 체한 느낌임.
다리부터 허리 통증이 있고 걷고 서 있는 것도 고통스러움.
전신의 혈관을 건들다보니 혈액순환이 안 되고 냉기가 느껴지면서 전신 근육통이 있음.
씻기 전부터 내장 공격이 들어오는데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머리는 무겁고 멍함.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지면서, 전신피부가 건조하고 , 잇몸이 붓고 녹아내리고, 치아의 에너멜이 벗겨지는 듯하게 양치하기도 전에 뽀드득거리게 함.
전신이 무겁고 다 쑤심.
얼굴에 염산을 뿌린 것처럼 엄청 쓰라리고 화끈거리게 고문질.
밥 먹는데 치아가 욱신욱신.
출근준비 내내 전신이 춥고 으스스하게 만들다가 중간중간 체액을 뎁히는데 내장 복부와 척추가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는데 허리와 다리는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내장 복부에 가스가 가득차오름. 속이 계속 허하다못해 쓰라리고 복부가 땅김.
출근길에도 갈증을 넘어서 혓바닥이 마른 논바닥처럼 바짝바짝 마르고 경추와 턱관절에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턱을 제대로 다물고 있기가 힘듦. 그 정도로 살인진동이 굉장함.
오늘도 여전히 눈알과 눈주변이 몹시 가렵고 따끔거리고 건조한데 이게 2023년 들어와서는 매일 지속중.
내장 고문은 2009년 타겟된 이후로 16년째 지속중이다.
오후 2:00 ~ 목요일 오전 2:00
12시간 내내, 개좇같은 극살인고문이 쏟아짐.
머리골 진동과 척추 진동이 미친듯이 쉬지않고 하루종일 이어지는데 머리가 종일 무겁고 멍하고 어지러울 정도임.
눈앞이 수시로 핑핑 돌고 눈알도 움직이는데 초점 맞추기도 힘들고 눈이 흐릿흐릿하게 하다보니 두통도 심함.
저녁 먹는데 씹는 것도 여전히 힘듦.
퇴근길에는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처럼 고문질하고 눈이 더 제멋대로 움직일 정도로 머리고문이 더 심해짐.
집에 와서는 더더욱 강도가 세졌는데 머리 속이 가스폭발할 것 같게 오후 11시부터 3시간 넘게 극한 살인 진동과 스핀 파동고문이 쏟아짐. 귀 고막도 찢어질 것 같고 눈알도 뻑뻑하다못해 찢어지는 통증이고 눈알과 그 주변도 몹시 가려움.
뇌를 하도 건들다보니 뇌가 완전히 외부주파수에 의해 좌지우지 당하는데 팔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눈알도 스핀 방향대로 움직이고 발음도 어버버버하게 되고 완전 좀비임.
머리 혈관이 터질 것 같은 날들이 6년째 매일 반복되니 살고 싶지가 않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 고문만 아니었다면 내 명까지 살고 싶지만 지금의 삶은 내 삶이 아닐 뿐더러 하루하루가 쉬지않고 극한 살인고문이 지속되다보니 너무 고통스러워서 미칠 것 같고 참고 견디는 게 너무 힘에 부친다. 지친다. 이런 마루타의 삶. 누가 알아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