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30.(목)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목요일 오전 2:00 ~ 오후 2:00
12시간째 극살인고문.
자려고 눕자마자 전자레인지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의 고문이 몰아치는데 체액이 끓어오르고 열감이 전신 그리고 머리까지 가득 채우는데 호흡도 곤란하고 두통도 심함.
잠을 쉽게 못 이룰 정도로 극한 고문이 몰아치는데 눈은 못 뜨겠음.
엄청난 진동과 파동 스핀으로 공기가 파도가 출렁이듯이 춤을 추는데 그 정도로 공기의 떨림이 요동칠 정도로 극한 주파수 진동 고문이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에워싸고 살인고문.
겨우 잠이 들었다가 오전 8시경부터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미친듯이 요동치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10년째 살인진동 고문이 모터처럼 공격이 들어오는데 개끔찍하고 고통스러움.
일어나기가 힘들 정도로 개좇같은 고문이 들어오는데 머리는 생화학 가스로 가득차고 복부는 땅기고 가스차고 뒤틀리고 경추 부근도 뻐근하고 전신 근육통이 있음.
눈알은 항상 그렇듯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머리골과 전신 진동이 살인적이다보니 눈알까지 진동으로 요동치고 파동 스핀 방향대로 눈알이 움직임. 살고 싶지 않음.
오후 2:00 ~ 금요일 오전 2:00
또 12시간의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근무시간 내내, 머리가 무겁고 어지럽게 고문이 쏟아지는데 미치겠음. 서 있기도 힘들고 머리도 띵하고 지끈거리고 열고문에 체액이 뎁히면서 진동하는데 땀도 나게 하고 갈증을 넘어서 목소리도 잠기게 하고 내장도 뒤틀리게 하면서 전신에 주파수 진동고문에 머리골이 계속 진동. 눈알이 수시로 가렵고 따끔거리고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하면서 초점이 안 맞게 하고
눈알이 수시로 뻑뻑하게 고문질.
집에 도착해서는 잠들기 직전까지 입에서 계속 쓴 맛이 나게 하면서 목구멍도 따끔따끔거리게 함.
내장 고문도 좇같음.
자려고 하는데 빛 전파고문이 후두엽에 많이 가해짐.
그리고 음파고문도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