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24.(월)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월요일 오전 10:30 ~ 11:59
심장과 위, 간 부근을 칼로 쑤시는 듯한 고문이 이어지면서 내장 통증이 굉장한데 작열감까지 심함.
쉬지않고 내장 공격이 가해지는데 내장이 심하게 뒤틀리고 있고 가스가 가득차오르고 복부가 터질 것 같음. 그 결과 암모니아 찌린내와 생선 비린내, 피비린내가 몸에서 올라옴.
밥을 먹는데 혓바닥이 따끔따끔거리고 혓바닥이 쓸리면서 쓰라리게 고문이 들어오고 눈알도 굉장히 쓰라리고 매움.
밥을 먹은 지 5분도 채 안 되어서 복부가 터질 것처럼 고문이 들어오고 웅웅거리는 고주파 소리가 심하게 들림. 똥이 마렵게 고문이 지속중
오후 12:00. ~ 2:00
수면박탈 이후 출근준비 하는 내내, 내장에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계속 관통하면서 진동으로 요동치게 하는데 내장이 굉장히 뜨겁게 뎁히면서 복부가 심하게 땅기고 조여오고 흉부 진동과 압박에 숨을 쉴 수가 없음. 눈알은 굉장히 쓰라리고 매운데 씻을 때는 눈알에 엄청난 살인진동이 들어오면서 눈알이 뽑힐 것 같고 눈알이 불타오르게 고문이 들어옴.
출근길인데 여전히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내장이 뒤틀리면서 굉장히 뜨겁다못해 타들어가는 듯한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한 번만 당해도 참기 힘든 고문인데 토요일부터 연속 3일 지속중. 차라리 목숨 끊더라도 안 당하고 싶은 극살인고문이 6년째 지속중이다. 머리도 굉장히 멍하고 비정상적으로 졸음이 쏟아지게 고문중.
오후 2:00 ~ 11:59
월요일 하루종일 머리가 핑핑 돌 정도로 살인적인 전파와 음파고문으로 시달림.
거기에 더해 복부 뿐만 아니라 심장과 흉부 공격이 거세지기 시작.
숨 쉬기도 힘들고 심장 부근에 통증이 심함.
하루종일 머리 진동과 머리 압박과 조임 그리고 전신이 쇠로 만든 갑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굉장히 무겁고 열감이 느껴지게 고문 받음. 과호흡에도 계속 시달리고 숨이 턱턱 막히면서 수면박탈 후 근무하는데 수업하기도 벅차고 그냥 이 마루타 삶을 끝내버리고 싶다.
집에 오자마자 대충 씻고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