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27.(목)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목요일 오전 2:00 ~ 오후 2:00

12시간의 살인고문이 들어옴.

언제쯤 이 말 같지도 않은 개좇같은 고문을 안 당할까.

이게 몇 년째인지? 16년째이다. 진짜 너무한다.  국가라는 추상적인  조직의 이름을 팔아서 기관 및 기관 관련자 새끼들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공적인 이익을 위한다고 포장하면서 누릴 거 다 누리면서 온갖 경제적 이익은 다 취하는데
그 동안에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내  건강은 악화될 대로 악화되었고 되돌릴 수 없는 내 한 번 뿐인 인생은 온데간데 없고 오직 뇌생체실험용으로 쓰인 고통의 시간들로 채워져있을 뿐이다.

순수한 잠을 자는 게 아니라 개좇같은 주파수 처 맞으면서 가수면 상태에서 뇌를 계속 주파수 고문으로  혹사시키는 시간이다.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24시간 달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특히 잘 때는 장단기 기억피질을 자극해서 빼가는 시간이라서 눈알이 미친듯이 움직이고 머리골도 진동과 파동 스핀으로 사정없이 요동치면서 머리가 형용할 수 없는 무거움과 멍함, 어지러움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음.  엄청난 속도와 세기로 머리골을 강타하는데 쇠파이프로 얻어 맞는 듯한 통증이 지속됨.  특히 정수리와 후두엽에 통증이 심함. 눈알은 항상 그렇듯이 굉장히 뻑뻑하다못해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계속 꿈을 꿈.

잤다가 일어나면 속도 항상 더부룩하고 가래와 같은 점액질이 걸려있는 느낌이고 허리가 끊어지는 통증과 아킬레스건부터 종아리까지 굉장히 땅기는데 전신이 두들겨맞은 듯한 통증으로 아침을 맞이한 지 10년 꼬박임.   밤새 자는 동안 극살인고문이 몰아쳤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