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26.(월)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월요일 오전 1시 ~ 오후 1:00
잠까지 박탈해가면서 단 1초도 쉬지않고 꼬박 12시간의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내장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고문이 7시간째 지속중.
내장고문 후 머리에 피가 몰리면서 머리 진동과 스핀 고문에 두통이 굉장히 심함.
쇠꼬챙이로 머리골 내부를 콕콕 쑤시는 듯한 극살인적인 고문이 가해지고 그로인해 수면 박탈이 8시간째 지속중. 오전 10시에 출근 준비하려고 하니 조롱하듯이 그 때부터 머리를 각성 상태에서 수면 상태로 돌리는데 기가 참.
어쨌든 밤새 이어진 통증 고문에 잠을 거의 못 잠.
누워있어도 잠을 못 잔 것은 엄청난 살인진동과 파동이 쏟아지면서 머리골이 뒤흔들리고 눈알이 좌우로 미친듯이 왔다갔다 움직이고 전신과 머리 속에 열감이 심함.
왼쪽 다리가 감전된 것처럼 쥐가 나게 하고 웅웅거리는 고주파 내지 저주파 소리가 굉장히 심함.
오전 9시부터 출근 준비 내내 호흡곤란에 시달림.
숨이 턱턱 막히면서 숨을 쉬기가 힘듦.
그리고 성대와 기도에 고춧가루나 미숫가루 혹은 견과류 가루가 목에 턱하고 걸린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는데 마른기침이 계속 나오게 하고 가래도 같이 나옴.
그리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음.
출근 준비 내내 배가 부글부글거리게 고문질하는데 설사함.
그리고 수시로 호흡곤란이 있는데 복부와 흉부에 가스가 가득차게 해서 숨쉬기가 더 힘듦. 흉부와 복부를 심하게 압박하다가 이어서 머리에 피가 몰리는데 머리 역시 심하게 조여오면서 두통도 심함.
땀이 얼굴 뺨에 계속 맺힐 정도로 출근 준비 내내 열감이 심함.
다크써클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눈이 헹함.
출근길,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심하고 눈 시야장애가 심함.
이후의 피해내용은 기입을 못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