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금)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하루종일 엄청난 갈증과 열 고문

체액이 뎁히면서 머리가 계속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머리골과 내장, 척추 진동과 압박이 개살인적으로 들어오는데 허리와 옆구리가 하루종일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다리와 팔이 쇳덩어리처럼 무겁게 느껴짐.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과 기관지 부근에 압박과 조임, 진동고문이 끊이지 않음.

발음도 병신되고 말도 더듬고

침이 비정상적으로 계속 고이고 침이 걸쭉하게 만드는데 설태가 갑자기 눈에 띄게 생김.

치아도 욱신욱신거리고 잇몸도 욱신거리게 고문질

수시로 가래와 콧물이 나오게 하고 목동맥부터 뇌동맥까지 미친듯이 진동시키고 압박하는데 목구멍이 계속 조여오는데 구역감이 느끼게 함.

수시로 머리가 순간적으로 뇌내압이 오르면서 뒷목과 옆목 그리고 뒷골이 뻐근하고 뻣뻣해지면서 굳어지고 뒷골이 심하게 땅김.

토요일 오전 1시 넘어서부터 극살인고문이 2시간째 몰아치는데

전신 및 머리골이 대형모터를 가동하듯이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게 하는데 머리가 귀고막과 함께 찢어질 듯 폭발할 것 같고

눈알이 빠질 것 같고 눈알이 시리고 눈알이 휙휙 돌아가고 초점이 흔들리고 흐릿흐릿하게 보이고

급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졸리고 쓰러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