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8.(목)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하루하루 고통의 연속.
2018년부터
하루에 15~20번은 화장실에 가게 할 정도로 소변이 자주 마렵고, 2009년을 시작으로 항상 수시로 똥이 마려운 느낌이 들게 미주신경 공격에 시달리고 2018년부터 복부는 계속 가스가 차오르고 심하게 땅기고 뒤틀리고, 호흡도 가쁘고, 체액을 뎁히는데 무엇보다도 열 공격에 계속 땀이 나고 머리 속까지 한증막에 있는 느낌임.
이번주 들어와서 양치하기 힘들 정도로 왼쪽 어금니 전체를 뿌리째 뽑을 듯한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그 쪽으로 음식을 씹는 것도 힘들고 특히 양치하는데 악소리가 나올 정도로 고통스러움.
무엇보다도 4월 들어와서 눈 공격이 굉장히 심한데 눈알이 계속 쿡쿡 쑤시게 하고 심하게 들어올 때는 눈알을 칼로 도려내듯이 고문이 가해지고, 눈알이 조여오면서 터질 듯 압박을 가하고 눈알이 밖으로 쏟아질 것 같이 눈알이 요동치게 진동 공격이 들어오고 눈알이 수시로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듯 건조하게 고문이 가해지고 모래알이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심하게 하고 눈에서 비정상적으로 눈물이 고이게 하다못해 눈물이 흐르게 하고, 눈이 계속 침침하게 하고 눈이 부시게 하고 눈이 계속 뿌옇게 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이고, 눈 초점이 흔들릴 정도로 눈알을 시계추마냥 좌우로 계속 수시로 왔다갔다 움직이게 하는데 어지럽기도 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 외관상으로 끔찍하기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임.
눈을 뜨고 있는 그 자체가 굉장히 고통스럽게 고문이 가해지면서 머리도 아프고 무엇보다도 눈을 고통스럽게 하니 전신이 쉽게 피로하면서 쓰러질 것 같음.
하루하루 지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