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14.(토)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오전 2:00 ~ 10:00
1시간 잠.
수면박탈중.
어제 금요일 오전 9시에 일어난 후부터 20시간째 극심한 살인고문 받으면서 깨어있음.
토요일에 출근해야하는 상황에서 내장 공격이 아주 극심함.
방광이 터질 것 같고 자궁을 드러내는 듯한 통증이 있고,입안에 물이 고이게 하고, 화학가스 들여마신 듯하게 내장에서 살인고문이 들어오고 목구멍을 칼로 긁어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지속중.
머리골이 굉장히 뽀개질 정도로 진동으로 뒤흔들리게 요동치게 살인고문중.
누워있지도 못 할 정도로 허리와 뒷목이 끊어질 것 같고 두 다리는 좀비처럼 제멋대로 움직이고 있고, 머리 혈관 난도질이 계속 쉬지않고 들어오는데 쇠꼬챙이로 머리 속을 관통해서 휘젓고 쑤시는 듯한 통증이 지속.
음파 공격에 귀고막도 계속 찢어질 것 같고, 내장에서 신경물질 같은 화학 물질을 분비시키는데 속이 타들어가고, 머리가 계속 쿡쿡 쑤시고 목구멍에 엄청난 진동이 들어오면서 주파수 파동이 관통하는데 고춧가루나 미숫가루 혹은 견과류 가루가 목에 걸린듯한 느낌의 통증이 있고 계속 기침이 나오게 함.
머리에 계속 피가 쏠리고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머리골을 상모돌리기 식으로 휘감고 돌리고 관통하면서 뒤흔드는데 잠을 잘 수가 없음.
팔다리가 계속 횡파와 종파 스핀 방향으로 계속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고 머리를 세게 조였다놨다하면서 수축하게 고문하는데 이 살인 짓을 반복중.
콧물, 가래, 재채기, 목구멍 찢어짐이 지속, 미열도 있고 숨도 가쁘고 허리도 계속 끊어질 것처럼 좌우로 계속 머리골을 복사기로 책을 복사하듯이 뒤흔듦.
머리를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계속 돌리면 머리에 피가 쏠리고, 굉장히 어지럽고 뇌내압이 오르면서 두통이 있음.
시계추방향, 지그재그로 머리를 휘감고 돌리면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뒷목도 뻐근함.
오전 8:40 ~ 9:00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듯이 후두엽에 엄청난 살인진동과 파동이 몰아치는데 눈알이 뽑힐듯 뻑뻑하고 모래알이 박힌듯이 깔끌거리면서 이물감으로 고통스러움.
오전 9:00 ~ 오후 3:00
콧물이 물처럼 흐르게 고문질. 오후 3시가 다 되가도록 6시간째 쉬지않고 반복중.
코에 엄청난 진동이 들어오다가 급 코피가 터질 것처럼 콧 속 혈관이 팽창되더니 순간적으로 콧 속이 굉장히 찡하고 재채기가 나올듯 말듯하게 하는데 머리까지 찡하면서 머리골이 심하게 무겁고 미열이 남.
그러다가 콧물이 급 나오는데 쉬지않고 계속 나옴.
이 짓을 6시간째 쉬지않고 5분 간격으로 지속. 토요 근무였는데 진짜 개 좇같음.
간간이 목구멍도 고춧가루나 견과류 가루가 턱하고 걸린 것처럼 공격이 들어옴.
오후 3:00 ~ 오후 9:00
후두엽과 두정엽, 측두엽에 엄청난 살인진동과 파동이 쉬지않고 계속 들어오는데 6시간째 허리가 아프고, 무엇보다도 눈알이 계속 진동으로 덜덜덜덜 요동치게 하는데 눈알이 시큰시큰거리고 맵고 쓰라리고 밖으로 눈알이 쏟아지는 듯 고통스럽고 눈에 이물감이 굉장히 심함.
눈에 엄청난 살인짓을 하는데 6시간을 호되게 당함.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시
4시간째
머리도 조였다놨다하면서 굉장히 수축시키는데 머리가 무겁고 멍함. 기절할듯이 전신과 머리를 휘감으면서 회전시키고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 고문이 미친듯이 쏟아지는데 잠이 쏟아지는데 버스 안에서 죽는 줄 알았고 뒷목부터 뒷골이 심하게 땅기고 뒤틀리고 뻐근함.
집에 와서는 여전히 콧물이 또 줄줄 나오고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멍함. 눈이 또 고통스럽고 얼굴을 조금만 건드려도 아프고 가렵게 고문질.
바로 쓰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