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4.11.21.(목)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neoelf
2024. 12.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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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머리가 빙글빙글 어질어질 핑핑 돌고 허리는 끊어질 것 같고 팔다리가 저리고 무겁고 제멋대로 움직이고 눈알도 요동치면서 완전히 병신됨.
계속 똥이 마려운 느낌이 들게 오전부터 출근길까지 지속중.
출근 후부터 근무 내내 미친듯이 머리부터 척추, 골반, 좌골을 뒤흔드는데 굉장히 어지럽고 빙글빙글 돎.
차라리 죽여라. 고통스럽다.
복부는 계속 가스가 차고 쿡쿡 쑤시고 허리는 어제 고문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허리가 쑤시고, 다리도 땅기고 무거움. 서 있기 힘듦.
무엇보다도 머리골 내부에 초대형 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미친듯이 개살인진동이 들어오고 머리 속이 가스가 차오르고 갈증이 나고, 머리가 상상 초월의 어지러움과 무게감, 머리 멍함이 계속되는데 그냥 차라리 이 고문 안 당하고 영면하고 싶음.
눈도 쓰라리고 얼굴이 굉장히 건조하고 손도 건조하고 목부터 머리가 조여오고 특히 뒤통수에 엄청난 주파수 진동과 파동이 관통하면서 머리가 조여옴.
집에 도착 후부터 더 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