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25.(화)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자는데 엄청난 진동과 파동 주파수 공격이 쏟아지는데 새벽부터 오전 내내 팔이 저리고, 머리까지 저림.
일어나서 씻으려는데 엄청난 음파가 내장과 머리를 휘감고 들어오는데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고 가스가 차오르고 방귀가 계속 나오는데 내장이 뒤틀림.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내장 공격이 더 거세지고 결국 설사함.
겨우 먹었는데 복부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고 터질 듯 땅김. 속이 여전히 안 좋음.
씻는 동안 그리고 씻은 다음에도 줄곧 엄청난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쏟아지는데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핑핑 돌고 눈알도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계속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눈알이 진동으로 덜덜덜덜 요동침.
갈증이 굉장히 심하고 치아와 턱 진동이 극심함.
버스 안인데 머리골 진동이 아주 심하다보니 버스가 흔들릴 때마다 그 버스 주파수에 동조되어서 머리골이 뒤흔들리면서 뽀개질 것 같음.
근무시간 내내, 내장 공격이 지속되는데 특히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설사가 곧 나올 것처럼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속이 울렁거리고 뒤틀리면서 가스가 차고 부글부글거리는데 화장실로 달려가니 방귀만 계속 나옴.
소변이 하루종일 마렵고 비정상적으로 콧물이 나오고 귀고막이 찢어질 듯 아픔.
속쓰림 고문이 1시간 넘게 지속중. 어지럽게 함.
저녁 먹기 직전과 먹는 30분, 그 후의 시간까지 70분 가량을 혓바닥이 따끔따끔거리고 쓰라리고 혀가 굉장히 아프고 뜨겁게 하는데 그 통증은 마치 뜨거운 커피나 차, 물에 혓바닥을 데였을 때의 통증인데 이게 70분째 지속.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뒷골부터 정수리 통증이 심하고 특히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째 혀근육, 턱관절과 안면골 진동이 극심한데 턱이 뻣뻣해지면서 잘 안 벌어지고, 발음 하려고 하는데 혀근육도 뻣뻣해지면서 발음하기가 심하게 어려워지면서 발음이 어눌해지고 어버버해지고, 완전 병신됨.
오후 9시경부터 오후 11:59 이 지나가는 시간까지 눈병신 상태. 머리 공격과 눈공격이 아주 극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