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12:00 ~ 3:00 치아가 뿌리째 녹아내릴 것 같고, 치아가 뿌리째 빠질 것 같은데 계속 한동안 당하고 난 뒤 거울을 보니 잇몸이 한없이 부어 올랐음. 특히 아랫니의 앞니 전체의 잇몸. 이미 13년간 특히 최근 4년간 극살인고문이 매일 들어오다보니 잇몸 뿌리가 녹아서 주저앉았고, 주저앉은 뿌리가 잇몸 밖으로 혹처럼 튀어나왔는데 윗니, 아랫니의 앞니, 송곳니, 어금니 전체가 그 정도가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하나같이 모두 주저앉아서 치아가 빠지는 것은 앞으로 시간문제임. 눈알이 쓰라린데 생화학고문에 씻겨 내려가고 타들어가는 통증 고문이 지속되는데 얼굴 피부의 단백질도 녹아서 쭈글쭈글해짐. 완전히 한 사람의 목숨을 오로지 생체실험값을 얻기 위해서라면 파리 목숨보다 못한 취급을 하면서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