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19 2

2021. 9. 1. 수요일 피해 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수요일 오전 12:00 ~ 2:00 100분간 머리 혈관과 귀 고막이 터질 것 같음. 복부 근육을 한 번 아주 세차게 튕기면 그 반동으로 머리골이 흔들리면서 내장 호르몬, 신경물질, 효소 등이 빨려들어가듯이 뇌혈관 전체에 퍼지면서 순간적으로 뇌혈관이 팽창하면서 터질 것 같은데 진짜 머리골이 빠개질 것 같음. DNA 복제용으로 중합 효소로 쓰기 위해 생식기나 내장 속에 있는 미생물과 곰팡이를 분해하는데 이때 안 좋은 냄새가 올라옴. 이제 33일 남았다. 살고 싶지 않다. 벌써 13년 살인고문을 받고 있고 극 살인고문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 현재까지 매일 24시간 3년 8개월째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매일 극극 살인고문 중이다. 3년 8개월 사이에 사랑하는 엄마도 잃었다. 보고싶다. 엄마가. 그..

2021. 8. 17. 화요일 피해 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화요일 오전 12:30 ~ 2:00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귓 속과 머리 속이 쓰라리게 고문 중.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멍해짐. 여전히 귓 속과 머리골과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음. 아주 끔찍한 극살인고문의 연속. 오전 1시에 자려고 누웠고 40 ~50분간 일요일에 중간중간 유튜브 채널 구독한 거 복제하가는데 다시 모든 게 리바이벌 되는 느낌인데 순서없이 모두 섞여서 빠른 속도로 되감기 되는 느낌이랄까. 시청각 기억피질을 자극하면서 복제해 가는데 아까 들었던 유튜브 채널의 목소리들이 뒤섞여 들리고 시각 영상 이미지도 떠오르게 하면서 시각과 청각 기억피질을 복제하면서 난도질해가는데 마치 칼로 대뇌피질을 도려내는 듯하게 끔찍하게 머리 속을 쿡쿡 쑤시고 찌르는 듯한 통증과 반복되고 지속되는 머리 조여옴과 눌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