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다른 때보다 쉬는 타임도 없고 계속 일해야하는데 참 고문 타이밍도 잘 맞췄네.
하루종일 다리부터 허리까지 계속 저리다못해 불에 타들어가는 듯한 작열감이 발가락부터 종아리, 허벅지, 생식기, 자궁, 골반, 허리까지 이어지고 다리 근육이 심하게 땅기면서 끊어지다못해 뒤틀리게 하는데 1분도 채 서 있지를 못 하게 극한 살인고문질.
그리고 팔도 힘이 쭉쭉 빠지고 팔을 가슴 높이로 들어올리기 힘들 정도로 고문을 하는데 판서를 해야하는데 팔을 올리지 못해서 굉장히 애를 먹었고 간신히 올려서 쓰는데 팔근육이 심하게 땅기고 팔이 아니라 쇳덩어리를 들고 있는 듯한 통증이었음.
팔다리가 그렇게 고통스러운 이유는 단 하나. 정수리와 전두엽 부근에 계속되는 살인진동과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이 미친듯이 머리를 관통하면서 강타하는데 하루종일 머리도 굉장히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현기증 나고 누워만 있고 싶게 고문질.
저녁 이후로는 오후 시간대보다 더 눈알까지 뻑뻑하고 눈주변이 뻐근하고 눈꺼풀도 퉁퉁 붓게 하는데 눈알도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눈도 수시로 흐릿흐릿하게 보이고 진짜 정신력 하나로 극한의 살인고문을 견딞.
허리와 다리 전체가 끊어질듯 고통스럽고 잠을 잔 건 지 만 건지 출근하기 힘들 정도로 몸 컨디션이 굉장히 좋지 않음.
전기가 발가락 끝부터 머리까지 휘감아지게 고문이 들어오고 찌릿찌릿하게 흐르고 저리기까지 함.
내장공격에 복부는 칼로 쑤시는 듯한 고문이 들어오고 허리까지 절단될 듯 고통스러움.
어제와 마찬가지로 기침,가래, 재채기, 콧물이 계속 나오게 하고 두통도 심함.
오늘 오전에만 내장에 살인고문하는데 설사 2번함.
새벽부터 오전 현재까지 내장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끔찍한 살인통증 고문이 쉬지않고 들어오고 허리는 끊어질 듯 고통스러워서 앉아있거나 서 있기도 너무 힘듦.
주리틀기 고문하듯이 쥐어짜는데 다리가 피가 잘 안 통하고 굉장히 저리고 신경이 끊어지는 듯한 통증임
사람을 가해자 살인마 집단 손아귀에서 갖고 놀고 있네
눈이 굉장히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눈혈관과 뇌혈관을 건드는데 점점 그 고문 강도가 심해져서 앞으로는 시각장애인 등록을 알아봐야 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