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70분째
단 1초도 쉬지않고 평소 위산 분비량이 10이라면, 아주아주 좇같이 지금과도 같은 고문이 들어오면 300 수준의 양을 마구 분산되게 하는데 30배에 달하는 위산 분비로 내장이 순식간에 활활 불타오르는 듯한 통증과 구멍이 뚫리고 녹아내리는 듯한 극한의 통증 고문이 가해지는데 1분도 참기 힘든 극살인고문을 50분 넘게 지속중.
이런 고문이 7년째 이틀에 한 번꼴로 반드시 가해짐.
눈알도 쓰라림.
오전 10시부터는 목혈관을 조여오는데 굉장히 좇같이 고통스러움. 이건 2009년부터 가해진 고문임.
하루종일 내장 공격에 속이 허하고 갈증이 나고, 소변이 계속 마려움.
다리부터 생식기, 방광, 골반 부근에 엄청난 저림이 있음. 피가 안 통하게 고문질.
머리가 하루종일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무기력해지고 무엇보다도 눈이 계속 병신되어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하고 초점이 흔들리고 눈이 심하게 피곤하게 함.
그리고 며칠 전부터 목구멍부터 입천장이 다 헐게 살인고문이 계속 들어오고 치아와 잇몸 난도질도 심해짐.
9시간째 배가 계속 부풀어오르고 있는데 임신부 8개월 차 배처럼 불러옴.
배도 뒤틀리고 머리 속도 무겁고 쑤시고 뒤틀림.
자살하고 싶음.
오후 11시부터 금요일 오전 3시.
극한의 살인고문이 가해짐.
목구멍은 긴 쇠꼬챙이를 쑤셔넣고 계속 성대와 기도, 식도부터 혓바닥, 입천장을 난도질하는 것 같고,
방송대 수업 듣는데 머리 혈관과 신경 공격이 극에 달하는데 머리가 압박이 가해지고 귀고막도 터질 듯 음파 공격이 개살인적으로 들어오고 뇌혈관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음.
치아도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게 하는데 치아가 뿌리째 뽑힐 것 같고,
속쓰림 고문도 지속중.
매일매일 고통의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