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특히 내장이 성난 파도처럼 쉬지않고 출렁출렁이게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내장 속이 뜨거워지면서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귀 고막은 음파 고문에 찢어질 듯 고통스럽고 두통도 심함.
하도 내장 고문이 아주 좇같다보니 두통은 약하게 느껴지고 속이 무엇보다도 토할 것 같음.
똥이 급 마려워지면서 똥을 싸는데 미열도 느껴짐.
뇌공격과 장공격이 동시에 아주아주 엿같이 극살인적으로 들어오는중.
설사 2번함.
하루종일 머리가 계속 무겁고 멍한데 수시로 목과 머리가 분리되는 듯한 극심한 살인 파동과 진동이 몰아치는데 더이상 견디기가 힘듦.
치아 공격도 수시로 가해짐.
오후 8시부터는 미친듯이 잠이 쏟아지게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도저히 책상에 앉아있을 수가 없음.
오후 10시부터는 속쓰림과 속 울렁거림이 있고 현기증이 남.
오후 11시부터는 2시간째 경동맥부터 뇌동맥 난도질에 뒷목이 뜨겁고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좌뇌가 특히 절단될 것 같고 마비된 듯 함.
일요일 오전 1시경부터 오전 5시가 다 되어가도록 머리혈관에 개살인진동과 개살인 파동 스핀 고문이 쏟아지는데 머리 두피부터 계속 가렵고, 머리 속이 쿡쿡 쑤시면서 공부가 집중이 안 됨.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5시가 다 되어가도록 항문부터 생식기 부근이 굉장히 쓰라리고 가렵게 고문질하고 내장 공격이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소변 볼 때 쓰라리고, 뒤처리시 생식기부터 항문이 휴지에 조금만 닿아도 굉장히 쓸리면서 고통스러움.
지지난주 화요일부터 13일째 기관지, 폐 공격이 극심한데 가래가 계속 나옴.
기억을 끄집어내는 게 거의 불가능해 짐. 뇌가 완전히 공격 주파수에 장악당해서 내 뇌가 내 뇌가 아닌지 오래임.
생각의 자유, 기억의 회상이 거의 불가능.
학습의 집중력 방해와 장단기 기억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아예 불가능.
기억을 끄집어내기도 힘듦.
언어표현도 서툴러짐. 내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적절한 단어와 표현을 끄집어내서 표출하는 게 거의 힘들어짐.
뇌가 정지된 느낌.
바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