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고문의 날.
오전부터 출근길에는 평소와 같은 공격이 들어왔음.
금요일 오후 2시부터 현재 토요일 오전 4시가 조금 넘도록 거짓말하나 보태지않고 14시간째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엄청난 살인진동과 파동이 골반과 좌골부터 척추뼈를 지나 머리골까지 동시에 관통하면서 뒤흔드는데 머리가 계속 핑핑 돌고 눈앞이 360도 회전하듯이 빙빙 도는 느낌임.
원래도 심한 고문이 매일 이어지는 가운데 평소보다 30% 더 심하게 쉬지않고 살인적인 주파수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에 굉장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어질어질 빙글빙글 핑핑 돌게 극살인고문이 들어온 하루였음.
척추에 감전된듯이 전기가 흐르고 진동이 꼬리뼈와 골반을 뒤흔들더니 요추, 흉추 그리고 경추를 요동치는데 서 있기도 힘들고 복부에 가스도 심하게 차오름.
어깨에 칼을 꽂고 있는 듯한 통증과 뒷목이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뻣뻣해지면서 땅기고 뒷골이 심하게 뒤틀리게 계속 하루종일 극살인고문에 시달림.
머리공격과 더불어 하루종일 눈알이 조여오고 비문증이 굉장히 심하고 안개낀 것처럼 눈이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고문질하는데 초점이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리게 하고 눈알이 조여오면서 동시에 빠질 듯 고통스러움.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머리가 조여오면서 옥죄어오는 압박 고문이 굉장히 심하고 머리골을 360도 회전하듯이 돌리면서 머리 깊숙이 건드는데 머리 속에서 밀가루 반죽 주무르듯이 머리 속 깊숙이 파고들면서 진동이 요동치고 머리가 계속 옥죄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는데 간간이 수시로 머리가 망치로 후려 치는 듯한 극심한 머리깨짐이 있음.
그리고 음파 공격이 개좇같은데 귀고막이 찢어질 듯 굉장히 고통스럽고 기계음을 세게 들려주는 것처럼 웅웅거리고 드드드드드드드 드드드드드드드 거리면서 귀고막부터 머리골이 터질 듯 비가청영역대의 음파 공격이 머리골과 뇌혈관이 금방이라도 터질 듯히 극살인고문이 하루종일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