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전 1:00 ~ 자는 내내 기억추적과 무의식 실험 고문 당함. 기억추적은 꿈으로 계속 꾸게되고 무의식은 최면처럼 내가 무의식적으로 자면서 대답하고 있는 것을 중간중간 잠에서 깰 때 느꼈음. 오전 9:00 ~ 11:30 알람소리에 깼는데 도저히 일어나기 힘듦. 눈알은 심하게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눈알이 밤새 화학고문으로 인해 끔찍하게 아침마다 고통스러움. 빛 전파와 초음파로 밤새 난도질당해서 호르몬과 효소의 불균형에 시달림. 일어나면 온몸이 다 쑤시고 뻐근하고 특히 발등과 발뒤꿈치가 심하게 땅기고 아픔. 일어나면 눈알이 한쪽이 내사시이고 제멋대로 밤새도록 움직이고 또 일어날 무렵에도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하게 고문. 머리골 진동에 하도 시달리고 화학고문 받다보니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멍..